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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1:20

위대한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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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그대여 


 우리의 앞날에는 지옥을 수차례 지날 수 있음을 잊지 마시오.


 그런 위기가 올 때면 우리는 언제그랬냐 한듯이 서로 뭉치게 될 것이외다.



 그대의 한발 한발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음을 잊지 마시오.


 아무리 힘든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게나



 위대한 그대여 


 그대는 앞선이 이기 떄문에 그 횡보를 남기시어야 하오


 바로 뒤에 후임자의 길이 바르게 인도되기를 함정을 표시해 두시오



 위대한 그대여

 

 그대의 고난은 곧 선구자가 겪어야 하는 최고의 행복이니 무서워 할 필요도 없오


 난제와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면 마땅히 즐기셔야 하오



 위대한 그대여


 아까움을 가볍게 여기어 버려주시옵소서, 그대가 생각을 주저할 수록 많은 것을 얻지 못하게 될 것이요.


 지금 비록 아쉽더라도 미련을 버리고 새로이 취하길 바라오.



 위대한 그대여


 그대의 사진은 그대를 기억하는 다른이의 추억이 되며 희망이 될 것이오.


 부디 많이 사진을 간직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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