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입점 좀 해 주십시요.
현대 사회에 있어서 말도 안되는 일이 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하나의 점포가 수많은 매출을 일으키며 2시간 가량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라면
빌딩 주인이 그 업점에 대해서 무릅꿇고 "입점 하시옵소서" 라고 요청할 수 있다.
많은 경우 프랜차이즈 와 본점과 분점 그 안에서의 문제점은 위치 변경에 따른 지리적 특성을 많이 받는데
가히 업드려 절을 해서라도 입점을 유도할 만한 가치가 있다.
제갈량이 말했다. 누구나 세계를 평정할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소. 하지만 지금의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낼 수 있는 자는 극히 드물 것이오.
내가 만약 조조의 곁에서 있었더라면 난 조조에게 죽임을 당했을 것이지만 유비 그대 같이 진흙탕에 미꾸라지 처럼 있는 자야말로 내가 생존할 수 있는 그릇이지
난 그렇게 모든 악조건 속에서만 반드시 빛을 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