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었던가 컴퓨터업계에 새로운 일이 벌어졌다.
소니 자체에서 나오는 각종 제품들에 가짜들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
결론은 누구도 가짜와 진짜를 판별할 수 없다. 라는 충격적 결론이었다.
그리고 해가 거듭하여 나이키 신발에 대하여
나이키 공식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제품들에 대하여 난 절대로 정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워낙 중국산 및 동남아시아에서 짝퉁이 수천개의 공장들이 만들어 내고 있다.
그것도 진품이랑 똑같이 이미 그것을 구분해 낼 소비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짝퉁과 진짜
물론 사회적 위치에서 품위와 명예를 위해서라면 진짜를 사야겠지만 진짜를 샀는데 그게 가짜라면?
짝통 역시 그 의미가 아리송송 하다.
그럼 이건 어떤가?
최고의 가죽과 신체에 적합한 부드러움 그리고 고풍스러운 멋이 함유된 어떠한 제품이라도 "나"와
잘 어울린다면 그것은 진품이라는 것!
가짜와 짜가는 이미 구분할 수 없다면 나와 잘 어울리고, 좋은 재료로 편안함을 주는 것이야 말로 명품이다.
비싼게 필요한가? 아니면 자주쓰는 멋쓰럽고 잘 어울리면서도 편안한 것을 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