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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벨트는 만들어 놨다. 그것은 예금자 보호 5000만원 이라는 것이다.


즉 경영진이 잘못되었더라도 금융 당국이 5000만원까지만 예금자에게 돌려준다는 뜻으로 그 원천적 투자의 상품에

대한 원인은 투자자에게 (예금자) 에게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왜 저축은행에 예금을 맏기게 되는 것인가? 


 그것은 의외로 긴긴 금융상품의 연결고리에 시작을 알리는 질문이 된다. 답은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예금자들에게 높은 이율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자의 덫에 빠진 아무것도 모르는 서민들이 바로 이 늪에 빠지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이치에 불과하다.



 이미 경제의 최 일선인 건설업에서 경제의 둔화를 체감적으로 느껴야 한다. 건설사의 부도는 곧 은행사들에게 연결되어 막대한 자본이 흐름을 멈추게 된다. 


 이 흐름을 막은 금융사들은 다른 상품을 통해 막혀있던 이자율을 매꾸기 위해 더욱 더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여 이율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아무튼 안전벨트라 만들어 놓은 것은 어떤이에게는 신뢰를 주지만 어떤이들에게는 단지 하나의 조건에 불과하다.

문제는 그 원천적인 문제점을 다 파악하고 투자를 하는 고객들의 마음에 있다.


 

 부산저축은행이 망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른 상호저축은행들이 연달아 무너지고 있다. BIS 비율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은행 자체가 가지고 잇는 원천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점에 있다.


 잘 가는 동맥의 피의 흐름이 막혔다. 우회하려고 했다가 아에 쏟아 부어진 격이다.



 그 다음은 무엇인가? 피해자들은 지금 자기돈을 찾기위해 안달이 나겠지만 마냥 우리들은 뒷짐지고 가많이 잇을 때인가?


 곧 그 여파는 우리의 체감적으로 옳아 오게 된다.



 나는 여기서 아주 미련하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큰 대책을 강구했다.

그것은 물가상승을 압도하는 미래 경제지표에 잇어서 물가상승을 제대로 유지하며, 화폐존속가치를 최대한 변화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최근 테러사태를 눈여겨 보자. 온난화 급상승으로 태풍과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이는 앞으로 더욱 더 많아질 것이며

정전사태에 입각한 소비자 필요품목인 가스요금, 전기요금, 수도요금, 버스비등등 생활물가는 앞으로 3배 이상 치솟을 가망성을 여전히 내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경제력만 믿고, 그대로 은행에 돈을 맏겨놔야 할 테인가? 만약이라는 말은 좋아하지 않지만 최근 정저사태에 있어서 카드결제가 안되어 수동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수개월 지속된다는 가정한다면 어떻게 해할 것인가?


 1. 현금 2,000만원 보유설 

 자신의 자산 구조상 2000만원은 매우 큰 금액일 수 있으나 이는 한 가족의 종합적 위기를 직면한 상태에서 최소한 바로 통영될 수 있어야 하는 개인 준비금이다.

 은행에 돈이 있다 하지만 정전사태를 지속한다면 지금의 금융인력으로 시중에 자금을 풀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혼도의 시기가 다가온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자신이 예탁한 자금을 유출하려고 수많은 인파가 금융가들을 초토화 시킬 것이 분명하다. 이는 곧 사회의 문제점으로 시작된다. 그렇게 되면 폭력, 방화, 살인, 강도 사건의 연발적인 문제가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이다.


 전기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지만 필자는 이번 사건으로 하여금 지속된 혼돈 속에서 무질서의 난폭함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자 함이다.


 민주시민 예절도덕은 개인의 안위를 위시한 현대 사회에 있어서 공황과 혼돈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는 잘 알아야 한다.


 다음은 물가상승 분에 대한 준비성에 이야기다.

 

 2. 황금과 은을 실물보유하라. 안되면 식량이라도 많이 확보하라.


 먼저 말한 물가교환가치의 상실을 통해 화쳬의 중요성이 떨어지고, 실물경제에 있어서 직격탄이 날아온다면 본연적 화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잇는 것은 은과 금 뿐이다.

 

 은과 금은 인류과 상거래를 하기 전부터 발생된 고유적 가치의 산물이기 때문에 이 두가지만 보유하더라도 물품교환가치의 중요한핵심을 가지게 된 상황이다. 하지만 이는 이미 부자들이 많이 확보하고 보유하기도 힘든 상품이며,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또한 금고와 심리적 부담감을 안기에는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처세일 지 모른다.


 다음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식량의 확보다. 



 돈을 사용하지 않은 방벙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식료품비를 자급자족하는 것이다. 경제의 인풋을 확대하고 아웃풋을 적게 하면 자연스럽게 자산은 쌓이게 된다. 즉 필요최소 유지할 수 있는 지출 항목에 대해 제로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둔 것이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상황에서 자가 전력생산 시스템을 갖춘 집이라면 아주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이다. 또한 식수의 확보도 매우 어렵다. 언젠가 지구가 수십년이 지난다면 식수 한모금에 3일치 식량을 바쳐야 하는 상황에 반드시 이르게 될 것이다.  식수는 매우 중요한 가치가 분명하나 이를 알고 대처하기에는 매웅 어렵다.


 다음은 이동수단이다. 차량이 있다면 폐차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겠지만 자전거라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최악을 논의하는 것은 금기된 일이다. 나 역시 웃으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지는 않다만


 이런 일들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에 대해 사전에 미리 생각만 해 본 것이다. 이는 참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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