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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12:00

불쌍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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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생집의 문지방이 닿도록 다니는 사람이 이르길


 내 돈으로 내가 가는데 무슨상과이냐 젊었을 때 다녀야지 늙어서 무슨 주책이냐


 가진자의 여유는 주색잡기와 노름에 대한 연결이 자연스러우며,


 그들 또한 누구도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어


 깊고 깊은 늪에 빠지게 된다.




 그들이 말하길 나의 남는 열정을 쏟는대에는 그것만한 것이 없다.



 그들이 자연스럽게 어느 하나에 미치지 않는 이상 


 쉽게 빠지고 마는 현 우리시대의 블랙홀은 누구하나 그것이 틀렷다고 말하는 이가 없다.




 담배가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계속 피우는 것


 운동을 열심히 하면 몸이 상한다는 것


 그들은 단지 특별한 대안이 없을 뿐이다.


 특별한 대안이라 함은


 주위에 다른 헛짓거리를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과


 주위에 성공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참 안타까운 일이다.


 버리지 못하니 끝까지 가지고 가는 것 뿐.



 근데 더 불쌍한게 우리시대 여성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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