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및 정부기관 이하 지자체에 예속되어 있는 기업들은 이렇게 말한다.
자금이 없어서 업무를 추진 못하겠습니다.
정부의 지원을 확대해 주세요. 라고
하지만 일반기업은 그런말을 하지 않는다.
팔수 잇는 것은 다 팔고, 담보가 될 수 있는 것은 다 걸고 대출을 한다.
또는 지분을 가지고 사채를 가져다 쓰며, 불확실한 투자에 대해 지속된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온다.
누구나 10만원 주고 마트에 가서 10일치 식량을 살 수 있다.
허나 내가 아는 경영자는 10만원을 가지고 마트에서 100일치 식량 이상을 준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1푼을 10푼으로 10푼을 1000푼으로 생각하며 주어진 상황을 이겨낼 수 잇는 그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