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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1 21:14

2013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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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서울에서 있는 친구 수민이를 만났다.

 IT의 최일선을 달리는 이 친구는 늘 배울게 많은 친구다. 최전선의 IT 개발자인 그는 늘 최신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나의 발걸음이 이녀석 앞에만 서면 전혀 의미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난 매우 뒤쳐져 있었다.


 한참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 할 때부터 그와 나는 예판을 여러번 참여 할 정도로 최신 휴대폰을 즐겨 햇었는데 말이다.


 PDA 부터 PDA 폰 그리고 옴니아 윈모 시대를 넘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건너 다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


 참 많은 발전이 함께 했었던 것 같다.




 2배의 정보 속도에서 4배의 정보 변화 승수를 감당하기 위해서 늘 최전선에 있어야 하는데 혼자 뒤쳐진게 아닌지도 모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구글+를 모두 섭렵할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의 가용성까지 더하여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한 유무선 토탈 시스템을 갖추는데


 노력을 해야 하는데 실패인지도 모른다.



 주위를 둘러봐도 누가 이렇게 사용하는 이가 있는가? 나는 한편으로는 외로운 오리알 신세일지 모른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한 것일지도 모른다.


끈임없는 정보창을 열지 못한것에 대한 문제일까?



 기존에 RSS 연결문제를 다시 부각시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해보려고 한다.


 여기까지 머 친구와 대화한 내용이고



 2014년에는 체중을 줄여야겠다. 근 몇달동안 운동장도 뛰지 않았고, 등산도 소홀히 여긴점에 반성을 해야 겠다.


 수영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다른것에 대한 소홀함이 많이 안타까웠다.


 

 운동장 20바퀴 그리고 팔굽혀 펴기 300개 턱걸이 30개로 시작해야겠다.


 춥다고 너무 가만히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친구와 말한다. 여긴 이쁜애들도 참 많네 


 정말 괜찮은 사람은 많은 것 같다. 나도 결혼을 해야 할 텐데 이런 저런 문제로 나이를 먹어 가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여러가지 비보가 들어온다.


 여기저기서 안좋은 소식이 안타까워 눈물이 날 정도다.


 좋은일들은 하나 하나 천천히 오지만 급보의 비극적인 일들은 우구장창 들어오는 한 해였던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이 건강만 한다면 기회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희망을 가져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 할 뿐이다. 하루 하루 보람차게 살면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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