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나의 행동에 대한 후회감은 뼈속 깊이 사무쳐 시리게 만드는 것은 왜 그럴까
최근의 일이다.
참고 견디고 인내해야 하는 것이 둥그렇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대가리가 복잡한 나로썬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눈 밖에 제외되거나 제재를 받을 타켓을 만들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적을 만들면 안되는 사실을 알면서도
특정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철수 오더를 내렸다.
상황판단은 나의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날 다독하였다.
틀린적이 없다라는 선택은 때론 후폭풍이 되어 나의 비수를 찌른다.
이게 바로 용기에 맞선 자의 말로다.
이 빌어먹을 용기 때문에 난 특정한 상황에 충분히 모든 것을 걸 만큼 무모한 사람이다.
어떤 상황이 발생되더라도 이 상황을 한번에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은 절대 자랑거리가 아닌데 말이다.
파괴? 중단? 실패? 사실 그런게 무서운게 아니다.
나는 명예와 신의 그리고 상호이익을 존중하기 때문에 멈춘 것이다.
하지만 화살은 한사람에게 오는 것..
화살은 나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