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해선 무수한 부수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난 나의 플랜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긍지의 초석이라고 생각한다.
난 무수한 많은 상상력을 동원해 가능한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려고 하지만
늘 예상치 못한 일들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자 늘 준비에 준비를 거듭강조한다.
최악의 경우는 내가 부재 인 경우에도 나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전투 시 공격은 쉽지만 무사히 전원 퇴로를 확보하여 후퇴하는 것은 더 어렵다.
그래서 경우의 경험을 다수 체험 한 후 결과를 또 반성하고 반성해야 한다.
이것이 계획한자의 목표인 것이다.
계획한자는 그 일이 완벽하게 돌아가기 위한 PD에 불과하다. 작가이며 감독이고, 운영자이며 결과를 작성하는
서기인 것이다.
이는 절대 간단하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