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거닐고 있노라면
야간행군 6시간만에 시멘트를 밟았던 순간을 기억하노라
문명의 흔적이요 불 빛의 시작이 아닌가
지난 험하고 검검한 산악에서 내려와 드뎌 민가를 만나는게 아닌가
( 8시간짜리 야간행군을 마치며 군대에서 )
도로를 거닐고 있노라면
야간행군 6시간만에 시멘트를 밟았던 순간을 기억하노라
문명의 흔적이요 불 빛의 시작이 아닌가
지난 험하고 검검한 산악에서 내려와 드뎌 민가를 만나는게 아닌가
( 8시간짜리 야간행군을 마치며 군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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