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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만약 나의 글을 추적할 수 있다면


나는 쉽게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 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몇개의 게시판에 접속하기야 하겠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의 연결을 구하지 못할 것이다.


 추적하는 자가 만약 보이는 것만 보았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2001년 어떤 웹전문가가 말했다. 이 홈페이지는 제가 손댈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여 만질 수가 없습니다.

새로 만드십시요.



 이 시스템은 만들기까지 매우 복잡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놧다.


 사실 나는 이곳을 두려워 한다. 이곳은 허구만을 기록하고자 하는 곳인지 아니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나도 모른다.


 다만... 난 기록할 뿐이다. 그게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





 나를 테스트 하려 말게 난 다만 거짓없이 그대로를 살고 싶을 뿐이라네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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