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거리를 3명이 걷는다면 반드시 그안에 스승이 있다고 한다.
난 지금까지 나이를 떠나 많은 스승을 만났다.
오늘은 그 중 한분을 기록하고자 한다.
선천적인 반항의식이 있어서 돌발적인 모습을 보여진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다만 자신의 확고한 의지가 기존의 틀을 이겨낼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난 도전정신이라고 적겠다.
그의 천부적인 기획능력은 꾀 무리한 일정을 감당하곤 했다.
지친 몸을 이끌고 결과과 확실한 현장의 중심에서 매번 흔들림없이 확실한 의지로 이끌었엇다.
난 생각했다. 모두가 지시를 받아 들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계획에서 부터 모든이의 생각을 공유하여 협의점을 찾아서 공동적인 노선을 펴는 것을 해보자.
하지만 이건 내생각일지 모르는 일이었다.
다른이 대다수가 지시를 받는 일에 익숙했었던 것 같다. 아마 지금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어짜피 하나의 계획은 하나의 인간의 뇌속에 각인되거 있기 때문에 그 계획의 완전함은 1인의 체제에서 기획되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공동의 협의가 다가갈 수 있는 선이 있다는 것이 있다는 나의 믿음이 많이 틀렸었던 것이다.
대다수는 그들의 확실한 노선을 바탕으로 공동의 노선으로 교집합의 묘미를 노리고 갈길을 가는 어짜피 최초부터 다른 노선이기 때문이다.
바로 1인의 체제에서 그들의 요구조건을 모두 수용하고 그 중에서도 또 골라서 최종의 라인을 만드는 것이 그의 임무일지 모른다.
인연은 어쩌피 짧고 순간이라고 말한다. 이와중에도 사람은 사람을 모은다.
혼자서 달성할 수 없는 목표를 이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