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약 회장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일을 진행 할 것 입니다.
첫째, 총무의 직무를 부회장으로 통합하고, 부회장은 다음년도 회장이 되는 차석으로 만들겠습니다.
부회장이 총무의 역할을 직접 해봄으로써 차기 회장의 역할을 원할히 수행할 수 있게 하며, 1인의 고정된 체제를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회장+부회장 (2인체제) , 다음년 부회장-> 회장, (운영진 1인을 추가 선출) (임기 2년씩)
둘째, 회비 반고정비용
회비가 고정이 된다면 참석하지 않은 회원의 경우 불이익이 많게 됩니다.
이를 최대한 배려하는 차원으로 참석자에 한해 별도의 비용을 걷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참여한 자를 가리지 않으며, 부담을 최대한 덜어줍니다.
현 15만원 -> 고정 5만원 각 모임 참석자에 한해 1/n
셋째, 카페 폐쇄
보통 년 1회에 결산이 마무리가 되어 새 게시판으로 짜여져야 하는데 수년전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한체 바뀌어지지 않고 있으며 너무 복잡하게 이뤄져 있습니다.
이는 현 상황에 맞게 단일메뉴로 통일하고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발전될 것 입니다.
넷째, 홈페이지 개설
100만원을 투자하여 10년 계약 홈페이지를 만들겠습니다. 모든 회원체제와 유지관리를 회장과 연계토록 하며 유지관리는 제가 향후 5년동안 책임 질 것이며, 이후 1년의 교육기간을 통해 적임자에게 인계하겠습니다.
다섯째, 총회 부활
12월 연말 결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향과 초심을 생각하여 조대 강의실에서 직접 총회를 진행하겠습니다.
여섯째, 감사제도 신설
능력있고 역량이 있는 감사위원을 선발 한해 모든 결산을 직접 파악하여 결산자리에서 모든 회원에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회계결산 부활
대학생 활동은 반기별 보고를 하게 되어 있고, 월간 결산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현 오비는 수년째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회원들에게 투명한 운영을 보여주고 자금의 흐름을 공개하여 조직의 역할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것 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기록에 남겨둬야 합니다.
여덟째, 연락체제 단일화
몇개의 기수를 묶어 한명의 담당자가 일괄로 문자를 발송하는 시스템에서 하나의 웹싸이트에서 등록된 회원에 한해 웹SMS 송신 기능을 만들 것 입니다. 이는 회장이 바뀌더라도, 연락체제가 바뀌더라도 한곳에서 일괄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본인적사항이 바뀌더라도 직접 로그인하여 스스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홉째, 모임 날짜 고정
년 3회 , 설날 전 주말 토요일, 추석 전 주말 토요일, 12월 첫번째 주말 토요일
모임 날짜에 대한 고민을 일찍이 없애버리겠습니다.
열째, 동아리방 재건
현역 동아리방이 없어졌습니다. 이 문제는 다시 수차례 수시간 수일을 회의해도 결정이 나오지 않습니다.
5시간짜리 독방의 회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