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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0:44

닥치고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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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실수 할 수 있다. 



1986년 인간이기에 실수를 저질렀다.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그 여파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든 재난에 가까우며 인류의 멸망과 관련된 일이다. 



 인류는 칼을 만들어 냈지만 방패는 만들어 내지 못했다. 이는 재앙이 되었다. 바로 지금도 진행중이다. 




 어느 과학자는 이런말을 했다고 한다. 후대에 반드시 방패를 만드어 낼 것이니 지금 칼을 쓰자고...



 그 빌어먹을 과학자들은 인류의 재앙을 만들어 내고 죽었다. 





 원자력 핵 융합에 관한 이야기다. 



 인류는 방패를 만드는데 실패하였다. 




 


 거기에 대한 대가는 죽음 뿐이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이 사고가 발생했다. 



불과 한국과 작게는 500km 에서 1500km 사정권으로 직접적인 영향권 아래에 들어왔다.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  전쟁을 일으키고도 전쟁의 죄를 인정하지 않은 자존심만 강한 나라다. 



 그들은 국가의 재난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일본인들 비롯한 주변국가 모두에게 일어나게 되었다. 



 사고가 잘못인가? 원자력 발전소가 잘못된 것인가?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불이 났는데.... 



 인류의 기술로 그 불을 끌 수가 없다는 것이다. 





 불을 끌 수가 없다. 



 재난을 막을 방법이 없다. 



 피해는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고. 아무도 위험을 감지하거나 알려주거나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국가적 재난사태 0등급이며 전쟁보다 더 높은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왜냐하면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측정하거나 어떠한 영향이 미치거나 어떤 피해을 가져다 줄 것 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인류는 아직 원자력 방사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한다. 




 다만 확실한 것은 10만년이 넘어야 자연적인 수준으로 방사능이 사라지는 것 뿐 이것 역시 추정치에 불과 하다. 





 체르노빌 사건 이후 반경 1000km 이내는 직접적인 영향을 끼쳣고. 바람을 타고 길게는 3000km 넘게까지 방사능은 퍼져 나아갔다. 



 2011년 이후 국내에 유통하는 전량의 블루베리에서는 방사능으 기준치 이상으로 측정되었다. 유통회사는 모두 전량회수 조치 하였다. 식물 중 가장 방사능을 가장 많이 흡수 가능한 식물이 블루베리다. 



 인간은 어떠한가? 여성의 갑상선암이 점점 늘어난게 아니라 아주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보험회사에서는 일부 보험에서 갑상선암을 별 대단한 암이 아니라고 치부해 버렸다. 



 이 뿐만이겠는가 자연스럽게 우리는 이미 후쿠시마 방사능의 적은 피폭을 받은 상태다. 단지 우리 스스로가 모를 뿐이고.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국가가 하는 일이라곤 그저 유통을 막고 자연재난 인것처럼 대충 돌려대는 것 뿐이었다. 



 내가 말하는 팩트는 정부와 언론을 믿지 말고 직접 공부해야 한다. 드러난 진실이 아닌 드러나진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고 스스로가 따져야 할 문제다. 




 언론은 내 편이 아니다. 언론은 돈 편이다. 






 피폭 되고 있다. 지금도 내일도 모래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악몽과 같이







 해답이 없는 칼을 만들어 놓은 원자력은 지금도 우리 옆 100km 이내에 존재하고 있다.  국내에 현 총 21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존재한다. 



 만약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봐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도 대한민국 전지역이 후쿠시마 방사능의 범위 내에 들어오고 있지만 여기서 만약 100km 안의 핵연료봉이 한개만 문제를 일으켜도 어떻게 될 것인가?




  불이 났는데 불을 끌 수가 없다. 



 과학자들은 후대의 자손들에게 그렇게 선물해 주고 떠낫다. 



 시나리오.... 



 내 친구가 이런말을 했다. 지금 당장 내일 회사에 가서 아내랑 애기들 먹여 살리기 바빠 죽겠는데 무슨 얼어 죽을 방사능 타령이냐! 이 미친놈아 그냥 뒈져버리면 되지.




  나는 36계 줄행량을 좋아한다. 



 그냥 도망가라. 무조건 말이다. 뒤도 보지말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체르노빌을 보기 전에



글을 남겨본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정답은 정해져 있다







 진실은 말입니다. 



 그만한 대가를 치루고 원래 자리에 온답니다. 



 적어도 1억명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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