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맞닿는 경제는 진정한 경제가 아니다.
진정한 경제원리에 있어서는 윤리성과 이기심을 같이 동시적으로 이해를 요구한다. 바로 “덕”과 “돈”의 흐름을 같은 시점에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인데, 이를 일찍이 스미스학자는 거론하였으며 우리 공자도 같이 거론하였었다.
나의 경제는 과연 무엇인가?
누군가의 흐름에 의해 읽혀진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척도를 읽어 가야 한다. 중국경제와 미국경제, 흑인과 백인, 동양과 서양,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남한과 북한, 일본과 중국, 환율과 석유, 원자재와 농산물, 금과 채권, 사탕과 약, 모두다 얽히고 얽혀 있는 것인데 우리는 늘 과거의 이론을 접목시킨다.
변화는 나의 것!
앞으로 변화를 겪는다면 그것은 과거의 토대로 이루어진 예상효과가 30%를 차지하고 예측하지 못한 기대값의 변화가 70%를 웃도는 미래가 도출되어야 한다. 현재의 기술로는 엄청난 예측을 할 수 있는데 이미 우리는 그것을 시작햇을지 모르니 그것은 예측을 하나 마나 이다. 만약 예측을 한다면 기대값은 이미 반영이 되어 버린 후 그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새로운 값이 도출되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할 점이다. 예상된 효과가 과연 무엇인가?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다.
내가 당신을 처음 만나고 그리고 당신이 이 글을 읽을 때쯤엔 제가 걸어놓은 게임의 틀안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바로 나를 아는 순간부터 당신의 게임은 시작되었다. 바로 게임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그건 말할 수 없다. 일단 게임은 시작되었고, 그것을 읽혀 볼 수 있을 따름이다. 게임의 이름은 인생이란 게임이라고 제목을 붙이고 싶다.
예측불허
예측을 하면 예측값을 알 수 있지만, 그 값을 바꾸지 못한다. 이미 길은 하나로 합쳐지고, 물은 아래로 흘러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