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얼마전이었어요. 저는 용덕군과 점심을 같이 하고 재현이형을 만나서
편의점에 들어가 음료수를 하고 있었지요. 왜 이 물음이 제시되었는지
발단은 기억나지 않아요.
1.
저는 생물학적으로 보았을 때 닭이 먼저라고 말했지요.
생물들은 번식할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니 닭의 생식 본능으로
말미암아 달걀을 낳은 것이지요.
시간적인 순서로서 닭이 먼저이고 달걀이 그 다음이지요.
2.
<1>에 대해서 사람은 정답을 알 수 없고 단지 추측할 뿐이며
그 추측을 옳다 그르다 치부할 수 없는 이유는 사람은 그저
지구 상의 수많은 생물들 중 작은 종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알려고 노력하는 것일 뿐이지 알 순 없습니다.
그 근원은 알 수 없고 범접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밖을 따라가다 보면 밖은 안이 되고
안을 따라가다 보면 안은 밖이 되는게 인간세상에는 많습니다.
얼마전이었어요. 저는 용덕군과 점심을 같이 하고 재현이형을 만나서
편의점에 들어가 음료수를 하고 있었지요. 왜 이 물음이 제시되었는지
발단은 기억나지 않아요.
1.
저는 생물학적으로 보았을 때 닭이 먼저라고 말했지요.
생물들은 번식할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니 닭의 생식 본능으로
말미암아 달걀을 낳은 것이지요.
시간적인 순서로서 닭이 먼저이고 달걀이 그 다음이지요.
2.
<1>에 대해서 사람은 정답을 알 수 없고 단지 추측할 뿐이며
그 추측을 옳다 그르다 치부할 수 없는 이유는 사람은 그저
지구 상의 수많은 생물들 중 작은 종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알려고 노력하는 것일 뿐이지 알 순 없습니다.
그 근원은 알 수 없고 범접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밖을 따라가다 보면 밖은 안이 되고
안을 따라가다 보면 안은 밖이 되는게 인간세상에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