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님의 전재조건하에

저의 작은 소견을 담아 보겠습니다.

노동조합이라는 것은 근로 노동자들의 조합을 뜻하는 것이겠지요?
노동자라 함은 회사에서 있어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도 있겠고 단순 노동자도 있겠고 여러 노동자가 있을 것입니다.

노조는 자신들의 근로환경에 대해 부적절한 부분이나 개선되어야 할 상황 그리고 개인적인 상황을 회사에 반영하고자 생겨나고 회사와 충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노조의 의견을 회사 관리자 측에서 정당하게 받아 들이지 않을 경우 바로 최악의 상황인 파업을 비롯하여 많은 문제를 낳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서로 상대방을 이해한다면 과연 이런 것들이 필요 할까요?
당신은 부모님과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며 오손다손하게 살고 있습니까? 가정에서 부터 이런 문제들이 다루어 지는데 어찌 큰 기업에서 이런 문제들이 발생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견해이기도 합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될까?
첫째, 투명경영! 회사에서는 내부를 전 사원들에게 공개를 하고 우리는 이런이런 회사이므로 이런이런 목표를 위해 구체적으로 달성시키기 위한 목적을 구체적으로 사원들에게 알리고 사원들은 이를 수긍하고 남는 사람에게만 회사에 남게 할 수도있을 것이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을 때 그 회사에 맞는 사람을 뽑지 않겠는가? 즉 사원의 문제는 관리자의 문제이고 관리자의 문제는 회사 전체의 문제이 이므로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이다.

둘째, 참여경영! 노조는 관리자가 하는 일을 모른다. 그건 당연한 진리인것 같다. 나와 당신이 하는 일이 틀리는데 어찌 그것을 알 수 있을 것인가? 그렇다면 노조의 대표에게 회사의 진면목을 알게 하고 회사의 경영에 대한 일부 참여권을 보장하여 함께 이룩하는 것인데.. 이것은 사원의 바로 위 관리자의 리더쉽에 영향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 바로위 관리자는 언제나 사원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언제나 곁에서 함께 이끌어 줄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관리인을 둔다면 그리고 그 위에 그만한 보다 낳은 자질을 가진 관리인을 경영한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 될 것이다. 바로 언제든지 문제를 파악할 수 있고 항상 관리자를 통해 사원 모두의 상황을 지켜 볼 수 있어 한사람이 곧 10명이요
10명이 곧 100명이니 이는 얼마나 좋은 시스템이 아닐 수 없다.

...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