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덕이는 많이 달라졌다. 말속에 힘이 있고 위엄이 있다. 설득력이 있어서 설득을 당하고 있다. 多讀으로 인해서 많은 지식을 향유하고 있다. 전대후문 재근이와 김밥천국을 가면서 이런 말을 했다. -아돌프 용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