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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잘못은 반성하라고 있는 것이다.

미선 : 오빠는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상대방에게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대일 : 말을 할 때 한 바퀴 돌려서 말하는데 안 좋은 습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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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낮추고, 말을 필요할 때만 하자. 지나친 말은

나를 못되게 만들며, 지나친 관심은 때론 역효과를 가져온다.

오늘의 친구들이 말해준 이 단점 2개를 고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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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네스토 2006.08.27 20:05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각기 고유의 특질과 특징을 가지고 태어난다. 혈액형별로 그 사람의 성격을 좌우하듯이 사람마다의 고유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 사람마다의 근본을 근본적으로 고치기는 절대로 힘들다. 고친 것이라도 고친 것처럼 흉내낼 뿐이다. 고친다고 다 고쳐진다면 이 세상 나쁜이 좋은이 구분이 있겠나.

    용덕이 너만큼이면 됐다. 독불장군이 아니니 됐다. 너의 그 성질과 특성을 잘 알고 인정하면 되는 것이고 사람들의 진심어린 충고를 진심으로 네 맘 속에 담아두면 되는 것이다.
    너의 단점들은 네가 가장 힘들고 위기에 처해 있고 마음이 곱지 못할때 스트레스를 받을때 나오는 걸거야. 강박관념이 너무 지나치지 않나 싶기도 하다.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즐겁게 살아라. 재근이, 너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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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덕 2006.08.25 20:13
    ^^ 조언 고맙습니다. 사진은 주말까지 현상이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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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인 2006.08.25 19:41
    1. 말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할말은 할 수 있는 깊이를 쌓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고수"란 그런거라고 하더라. 한 단어를 뱉었을 뿐인데, 포스가 느껴지는.
    2. 직설화법과 간접화법의 차이인가? 우리 모두 한국말을 하고 있지만, 실제 언어적 뉘앙스때문에 개인마다
    언어의 차는 존재한다. 돌려서 말하는게 나도 많이 해봤지만, 그다지 좋지 못 하다. 문학하는 사람들에겐 좋을까? 더군다나, 상대방이 느끼기엔 불쾌할 수 있는 노릇이다. 왜냐면, 말장난같이 들릴테니. 하여간, 적절하고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면서 언어의 또다른 묘미를 배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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