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양증권에서 주최한 연수회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원 받고 잇는 버스는 국내 유일 동양종금에서 전국 20개 대학에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토요일 새벽5시까지 모두 모여주셔서 6명 무사히 출발하였고, 처음 타보는 KTX의 동반석은
무척 싸고 좋았습니다. 단 자리가 매우 불편했다는 점이 아쉬웠구요~
9시 무사히 동양증권 본사에 도착해 10시 반경에 연수원에 도착해 1기 이광웅선배님과 2기 노기주선배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마침 같은시기에 이 회사에 근무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이 연수차 마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무척 반가웠지요^^ 많은 이야기 할수도 없이 일정에 바빳습니다. ^^
교육은 비교적 학생들 위주로 2회때 건의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시 앉는 조를 무작위로 뽑기로 하여 각 대학교가 다르게 조를 구성되어 새로운 조원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와 토의 및 발표를 할 수 잇는 짜임새 있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런 연수까지 와서 우리끼리 교육하는 것보다 다른 대학과 함께 어울려 토의한다는 내용에 대단한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파워포인트 발표, 이 부분은 사전에 연락을 취해 정확한 의사전달이 못되어 저희는 워드로 작성된 자료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물론 우리 전 회장님이신 원이가 타 대학과는 상대적으로 다른 진행 방식으로 준비가 미흡했지만 마이크 없이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웃음과 호응을 상당히 많이 받은 발표가 되었습니다. 20개 대학이 똑같은 내용을 발표하는데 비해 자료도 같지많이서로 같은 내용이 반복되니 어느정도 지침과 지루가 몰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각 대학별로 발표 능력이 천차만별로 다양했었습니다. 물론 우리 조대도 절대 뒤지지 않을 발표 능력으로 우수한 점수도 얻기도 하였습니다.
점심, 후식 메뉴가 셀러드바가 있어서 상당히 맛있습니다. 궁물도 진하고^^ 여러 매뉴와 상당히 푸짐한 식사 였습니다.
저녁 술타임 : 이 부분... 가히 최강 조대로.. ... 놀았습니다. 최강 기아~~ 고함도 부르고, 옆 전남대, 그리고 전남 출신이 많은 한국외대와 함께 전남인들이 함께하는 술파티가 있었죠^^ 물론 최고의 미인 영란이의 놀와 영애... 다른 대학은 여자가 거의 노래 부르지 않았지만 전남대 조대 애들이 노래를 거의 많이 불렀어요^^ 물론 맥주 원샷과 함께 시작된 술자리는 쭉 ^^ 재밋게 허벌라게 놀았답니다. ^^
교육 너무나도 많은 부분에서 대학생 입장에서 공부하는 방식과 앞으로 증권 뿐만아니라 금융권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부분을 자세히 알켜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여기에 적으라고 한다면 아마 2시간 이상 될 것입니다. ^^
많은 부분에서 절대 헛되이 보낸 2일이 아니었으며 지방대라고 해서 절대 기죽어서는 안되고 다 같은 한국에 대학이고 고만고만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시간이 없지만 얼마나 집중해서 열심히 했는가에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똑같습니다. 나나 갸들이나 공부에 대한 시간의 투자와 열정의 미비한 차이만이 그 판가름이 날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대라서? 인하대라서? 그게 아닙니다. 그런게 아니고 우리 자신에 문제가 많고, 서로 미루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하는 강한 뇌리가 스쳐지나갑니다. 최고가 되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철저한 자기 투자만이.. .. 또...
너무도 많네요6^^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동양증권에서 주최한 연수회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원 받고 잇는 버스는 국내 유일 동양종금에서 전국 20개 대학에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토요일 새벽5시까지 모두 모여주셔서 6명 무사히 출발하였고, 처음 타보는 KTX의 동반석은
무척 싸고 좋았습니다. 단 자리가 매우 불편했다는 점이 아쉬웠구요~
9시 무사히 동양증권 본사에 도착해 10시 반경에 연수원에 도착해 1기 이광웅선배님과 2기 노기주선배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마침 같은시기에 이 회사에 근무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이 연수차 마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무척 반가웠지요^^ 많은 이야기 할수도 없이 일정에 바빳습니다. ^^
교육은 비교적 학생들 위주로 2회때 건의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시 앉는 조를 무작위로 뽑기로 하여 각 대학교가 다르게 조를 구성되어 새로운 조원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와 토의 및 발표를 할 수 잇는 짜임새 있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런 연수까지 와서 우리끼리 교육하는 것보다 다른 대학과 함께 어울려 토의한다는 내용에 대단한 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파워포인트 발표, 이 부분은 사전에 연락을 취해 정확한 의사전달이 못되어 저희는 워드로 작성된 자료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물론 우리 전 회장님이신 원이가 타 대학과는 상대적으로 다른 진행 방식으로 준비가 미흡했지만 마이크 없이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웃음과 호응을 상당히 많이 받은 발표가 되었습니다. 20개 대학이 똑같은 내용을 발표하는데 비해 자료도 같지많이서로 같은 내용이 반복되니 어느정도 지침과 지루가 몰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각 대학별로 발표 능력이 천차만별로 다양했었습니다. 물론 우리 조대도 절대 뒤지지 않을 발표 능력으로 우수한 점수도 얻기도 하였습니다.
점심, 후식 메뉴가 셀러드바가 있어서 상당히 맛있습니다. 궁물도 진하고^^ 여러 매뉴와 상당히 푸짐한 식사 였습니다.
저녁 술타임 : 이 부분... 가히 최강 조대로.. ... 놀았습니다. 최강 기아~~ 고함도 부르고, 옆 전남대, 그리고 전남 출신이 많은 한국외대와 함께 전남인들이 함께하는 술파티가 있었죠^^ 물론 최고의 미인 영란이의 놀와 영애... 다른 대학은 여자가 거의 노래 부르지 않았지만 전남대 조대 애들이 노래를 거의 많이 불렀어요^^ 물론 맥주 원샷과 함께 시작된 술자리는 쭉 ^^ 재밋게 허벌라게 놀았답니다. ^^
교육 너무나도 많은 부분에서 대학생 입장에서 공부하는 방식과 앞으로 증권 뿐만아니라 금융권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부분을 자세히 알켜 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여기에 적으라고 한다면 아마 2시간 이상 될 것입니다. ^^
많은 부분에서 절대 헛되이 보낸 2일이 아니었으며 지방대라고 해서 절대 기죽어서는 안되고 다 같은 한국에 대학이고 고만고만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시간이 없지만 얼마나 집중해서 열심히 했는가에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똑같습니다. 나나 갸들이나 공부에 대한 시간의 투자와 열정의 미비한 차이만이 그 판가름이 날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대라서? 인하대라서? 그게 아닙니다. 그런게 아니고 우리 자신에 문제가 많고, 서로 미루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 하는 강한 뇌리가 스쳐지나갑니다. 최고가 되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철저한 자기 투자만이.. .. 또...
너무도 많네요6^^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