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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8 17:37

인적이 드문 것 같다.

조회 수 22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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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사용하니 아무도 안오는 것 같다.

열흘이나 가까운 휴일도 지나가 버리고,

여전히 어깨에는 아무도 지지 않는 중압감만 가지고 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요.

어떻게 생각해 보면 대단히 중요한 것인데..

그냥 지나가는 것일 수도 있다.

당신과의 인연이 그냥 지나치는 우연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얼굴과 이름을 아는 사이고

당신 앞에 제가 있다면 노력하는 모습을 당신께

보여드리고 싶소이다.

기왕 하는거... 기왕 앞에 있는거^^

그래도 성의와 신의는 있어야하지 않겠나요?

당신 앞에 서 잇는 저는 당신앞에서 신의를 다 할 것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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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덕 2006.10.22 15:11
    ㅋㅋ 하루 꼬박 고맙다. 너밖에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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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 2006.10.22 14:51
    인적이 드문건.. 내가 오지 않기 때문이다...
    ㅡ.,ㅡ;;
    한달전 꼬박 꼬박 홈페이지 카운터를 올려주던..
    나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다니.. 이런 실망이다..

    이제 호주에서 너의 홈페이지를 가끔 와주마.ㅋ
    아울러 나의 홈페이지도 변화가 생길꺼 같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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