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에는 더욱이 분주한 모습이 보이게 될 것 같다.

 

경배를 들으며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을 확보하였다. 이로 인해 평소에 마무리 짓지 못한 하나씩 개념을 쌓아보도록 하자.

 

 오늘도 둥게뭉실하게 거룩한 지도를 내 머리속에 펴 보이며 순차적으로 시대인 흐름을 이야기 한다. 이런 아뿔사! 흐름 속에 정확한 명칭이 빠졌다. 나의 단점이다. 개념은 이해하겠는데 정작 중요한 부문이 빠질데가 종종 있다.

 

 실로 대단하지 않는 데이터 적립이 필요할 시간이라 몇가지 내 습관을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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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탕화면에는 200712 라는 폴더와 200711 이라는 폴더를 생성한다.

 

그리고 그 안에는 각종 주제에 맞는 폴더를 생성한다. 그리고 그 안에는 각 작업했던 시기를 적는다.

 

20071201_강강술래 , 20071202_강강술래2 이런 식으로 데이터를 변경 저장하면서

 

초기의 자료들은 그대로 두고 새로 작업 게시한다. 후에 나중에 마무리 지은 다음 하나의 파일로

 

다시 저장한 다음 그대로 폴더를 정리하여

 

월 한번~두번 시디로 구어 놓는다.

 

공시디는 그린 보다는 골드 개념을 잘사용하며, SKC보다는 미쯔비시 회사꺼를 이용한다.

 

시디의 보존 년도는 기본이 1년이지만 이 자료는 10년 이상 갖고 가길 원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원도우는 한달에 두번 정도는 새로 깔고, 각종 프로그램 역시 늘 업데이트를 해줘야 한다.

 

그리고 유명 싸이트 및 재밋는 글은 이 홈페이지와 다른 블러그에 올려 놓는다.

 

머리가 똑똑하지 못하여 장소와 지리의 습득은 좋지만, 그자 하나를 모두 다 외우지는 못하기에

 

일부러 다이어리 및 이런 게시판에 적어 놓는 것이다.

 

 

 이 자료는 매우 존귀한 자료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