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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의 채용 정보를 준호를 통해 늦게 알았다.


 


질문도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이라 준비하는데 2시간정도 걸렸다.


 


농협중앙회를 지원하였다. 다행이 주위친구들 몇몇이 함께 인성검사를 치르게 되었다.


 


인성검사는 조선대  공대에서 총 300명이 치뤘으나. 유형이 SSAT랑 틀리는 유형이었다.


 


 국어, 수학, 인성검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국어는 쉬웠으나 수학은 어려웠었다. 수학 문제의 반만 풀었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망쳤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소신껏 아는것만 풀었다. 그리고 인성검사에서 상세한 질문 면접에 의한  나의 답변은 솔직하게 적었다. 나는 알고 잇었다. 수학 한문제 더 맞는거보다 이 인성이 올바른 자가 더 높은 점수름 맞는다는 것을...


 


 인성검사는 총 차준호, 오성미, 김향미가 통과하였다.


 


 


그리고 서류에 신원확인서를 자필로 작성해야 했으며, 각종 서류들이 너무나 많이 들었다. 총 7000원이 들었다.


 


그리고 나의 파마머리도 과감히 짧게 쳐버렸다. 주위사람들이 휠씬 낳다고 한다.


 


 


 나도 짧은 머리가 낳다^^


 


 


 


 오늘은 면접 당일이다. 8시 ~ 4시 타임까지 있었다. 나의 "조"는 "ㄱ,ㄴ,ㄷ" 순서를 통해 4시에 시작하게 되었다.


 


3시에 도착하여 2시간 30분정도 기다렸다. 그리고 면접은 30분 정도 총 6명이 5명의 면접관님들과 면담을 하였다.


 


나의 질문은 3가지이며, 이미 오전반에 의해 정보가 누설되었다.


 


 1. 자기소개서 1분을 안한다는 점


 2. 일반 상식을 물어본다는 점


 3. 답변을 짧게 해야 한다는 점.


 4. 아는대로 소신껏 대답해야 한다는 것!


 


 차준호는 옆에서 1시간동안 1분 소개서를 달달 외우고 있었으며 나는 인사부 부장과 노가리 까면서 2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물론 거기서 4명을 (같은조 아님) 알아 요새 머하는지 동향을 파악하였다.


 


 비교적 통계 데이터가 머리속에 들어왔다. 300명 중 150명 그리고 인사부장의 10:1은 아니라는 점 그럼 5:1~ 10:1 이라는 점


 


 상당히 토익 고득점자가 없었다는 점을 인지하였으며, 그렇게 똑똑해 보이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는 점.


 


여러가지를 캐치할 수 있었다. 특히 여자는 외모를 따지고, 밝고, 웃는 이미지를 찾는점


 


계속 웃으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나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


 


" 자네가 회장이라면 위기가 왔을대 임금동결이나, 인원 삭감이냐?"


 


" FTA에 대해 반대냐 찬성이냐?"


 


" 제주도로 보내줄테니 갈텐가?"


 


이상 나의 질문이었으며, 사실 그전에 예상질문이었고,  조금 제스처를 사용하여 대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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