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하게 한국 백신에서 바이러스를 잡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다가왔다.
이에 가장 난위도 상급인 비밀번호 총 8자리를 한달에 한번씩 바꾸기로 했다.
현 웹서비스를 진행중인 아이디가 5개에다가 작년 9월부터 비밀번호를 바꿨으니
햇갈리기에는 너무나 방대하다.
그래서 최우선 네이버, 네이트등 각종 커뮤니티에 접근할 수 있는 1차 우선순위 싸이트를 난이도 A++ 급으로
상향조정하여 비번을 월별로 바꾸기로 했다.
간단히 하기 위해서 친구들 이름으로 도용하기로 한다. 즉 내 비밀번호의 모든 의미는 내 친구 이름이 될것이다.
세상이 이렇게 바뀌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 온것인가?
해킹하는 중국인들이 급작스레 늘어 내가 피해보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나도 변해야 한다.
그래서 나도 변한다.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