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마 다들 이루겠지만

 미리 먼 날의 기약해 본다.

 주말에 내 아내와 아들과 딸을 동반해서 친구내외와 함께 가족캠프에 간다.

준비해온 재료와 각가지 산지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해 새로운 요리를 직접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직접 기를 수 있는 작은 텃밭과 나무를 키울 수 있는 작은 땅에 작목을 시작한다.

부모님과 할아버지 그리고 증조할아버지 묘를 다시 재 정비하여 가꾼다.

 내 와이프에게 바라는게 하나 있다면 그것은 피아노를 칠 수 있으면 좋겠다. 

함께 노래도 하며 춤도 추고 그랬으면 좋겠다. 

초호화 파티장은 아니지만 작은 음악과 맛좋은 음식 그리고 작은 집을 가진다는 꿈을 가져본다.

 기회가 된다면 삽살개를 2마리 키우면서 산을 다니면서 훈련시킬 것이다. 

또한 자식들에게는 글에서만 배우는 것 보다는 삶에서 배울 수 잇는 실천적 지식을 얻게 해주고 싶다.

직접 농사도 지을 수도 있게 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손수 집을 지을 수 있는 손재주가 있게 만들어 주고 싶다.

하루종일 컴터에 앉아 게임을 하기 보다는 직접 그눈으로 보여주고 싶다.

지옥과 천당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많은 곳을 스스로 탐닉하고 다닐 수 있는 눈을 만들어 주고 싶다.

배움의 지식이 한탄해 할때 도서관에 대려다 줄 것이다. 

도서관에서 수천수만명의 스승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또한 하루 하루 일기를 쓰라고 전해 줄 것이다.

 흙과 풀 그리고 나무와 물에 대해 살라고 할 것이다. 태양 빛에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 얼굴은 깜하지만

몸이 건강하고, 생각이 자유로우면서도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만 되면 된다.

 스스로 목표를 새울 수 있는 날이 오면 그날이 다 성장한 것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