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첫째 조상의 참된 뜻을 바르게 이어 받아 올바르게 살기 위함이다.
둘째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어느날 우리가 배워온 모든 것들이 기반자체 부터 틀려버리고, 헛된 거품만으로 우리가 교육을 받아왔으며
진실을 보지 못한 어두운 눈으로 하여금 그릇된 자가 만인의 동조를 받으며 어진 자는 역사속에 묻혀 왔었던
사실 우리는 겉보기 형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체 꼭꼭 숨게 되버리는데
여기 시대 배경상 일제식미지 시절 참된 조선의 의미를 다시 부각 시키고 올바르게 역사적 사료를 집대성 하여
의문시 하고 앞뒤가 맞지 않으며 독단적으로 알아온 한국 역사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내가 있었으니 그를 단재
신채호라 불리우며 일제가 조선의 침략기를 정당하게 꾸민데에 무지한 역사 가치를 가지고 있던 조선사상에
대해 스스로 중국의 고대 문헌과 몽골의 문헌 그리고 일본의 고대 문헌을 고루 살펴 한국의 역사를 되살기를
노력하였는데 못된 지배세력과 정치적 압박으로 인해 올바른 분석또한 한국정부는 한번 한 적 없으며
무엇이 맞다. 무엇이 옳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 하나 없으니 우리 한국이 한국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드며
우리 조상이 단군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누구 하나 올바르게 지적할 수 없으니 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민으로써 선조를 단군으로 모시는 조선의 후예로써 떳떳하게 조상의 민족적 자주성을 알아보지도 못하였으며
한 낯 부끄러움도 모른체 조상의 묘에 욕을 보이게 하였으니 그 죄가 어찌 가볍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건 살아도 사는 뜻이 없으며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도 못하는 세상이 아니겠는가? 무지한 우리 국민들의
가슴 한편엔 한민족 한자손이라 가슴속에 을퍼 외롭게 을프지만 정작 가는 행동은 정 반대이니 그 어찌 가슴이
아프지 않을 소냐!
자기 자신을 분명히 하고 문화가 가득한 나라! 예로부터 예의를 중요시 하는 나라! 동방의 모든 나라들이 그 내부적
탄탄한 국민적 차원에서의 살기 좋은 나라였던 우리나라가 귀족들의 시기심과 왕족들의 쟁탈 이런 더러운 것들로
발전과 패퇴를 수없이 하니 스스로 죽이는 꼴이 되는 사태가 되지 않앗겠는가?
서양 고대사는 무척 발달해 잇고 조선 고대사는 아무도 밝히려는 역사학자나 전문가는 매호하는 한국의 현 실정과
그것도 모잘라 자본주의적 미국의 경제적 침탈로 인해 세계가 돌아간다고 하지만 우리것을 지키지 못한 자가 어찌
남의 것을 탐낸단 말인가? 자기도 제대로 설줄 모르는 자가 어찌 남을 다스릴 수 있단 말인가?
우리 스스로 떳떳하고 색깔있는 민족과 개인이 되어야 할 것인데 그 어찌 이걸 가볍게 여길 수 있을 것인가? 바보
같이 배워오고 바보같이 살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