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란 무엇이고, 돈은 무엇이고, 전쟁은 또 무엇인가? 왜 그들은 인류의 역사 최초에서 부터 시작하여 끈임없이 자극하고 우리를 공격하고 필요하게 만들어 지는건가?
돈은 돈을 낳고, 이자는 사채를 쓰고 부자는 거지를 만들어 내고, 사람은 끈임없이 돈을 벌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돈이라는 명사에 대한 추악한 이면을 본다면 그저 돈은 돈이고, 삶은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매우 무서운 책이다. 왜냐하면 불편한 진실을 알려줌으로써 우리에게 절망을 안겨줄 수 잇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