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적인 사회주의 체제에서 그는 개방을 논했다. 처음으로 자국이 한계에 다다른 사실을 공론화 하고 서양의 자본을 받아들이고 문물과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대적 반역자 이면서도 새 시대를 연 개혁자가 분명하다. 그의 일화중에 그가 중학교 시절 유럽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그의 키가 가장 작앗다.
하지만 그는 후진국으로써의 선진국 유럽의 모든 기술과 과학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아무리 후진국 유학생들일지라도 흐트려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들 역시 우리를 무시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가장 어리고 키가 작은 그는 공항에 도착하지 마자 모든 학생들을 집합시켜 배움의 기회를 가진 올바른 유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정열함으로써 서양의 사람들로 부터 칭송을 받기 시작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그는 이런 곳부터 자세를 다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또한 그가 당의 최고 서기관이 되기까지 그리고 숙적을 무너뜨리기까지 그가 내새웠던 것이 무엇인지 또 왜 그렇게 해야만 했는지 그를 안 사람이라면
작은 거인 등소평을 잘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