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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jpg : 화폐전쟁3 중간 쯤 읽고

 화폐전쟁 3편의 중간 부문에 도달했다.


 3편에서는 동아시아 중국과 일본의 이홍장 이후 메이지 부터 태평양 전쟁 기간의 금융역사를 나열하고 있다.

매우 많은 인물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워낙 그 범위가 광대하여 많은 어려운 책이라는 것을 거듭 깨달았다.


 우선 전쟁의 역사를 다 이해하고, 레닌과 이토와 스탈린 그리고 루즈벨트에 이르는 광대한 국제관계에 있어서

그 시대적 상황을 분석해야만 끈임없이 일어나는 전란의 전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초점은 왜 중국은 일본처럼 메이지 유신이 성공하지 못했는가? 에 대한 의문에 달려있다.

국민당 장제스의 대한 이야기로 전반의 역사를 이끌 정도로 대단한 야심가 라는 것을 보이며, 주로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있다.



 국가가 존망 결정하는 중요한 지도자로써 그들은 각기 맞는 금융 시스템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했다.

성공한 자는 100년 대계의 업을 이루었고, 실패한 자는 나라를 잃고, 엄청난 자금의 유출을 눈으로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매입하고 차익을 남기는 추정 액이 6조원 이런 엄청난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는데 국내에

어느 여론도 죽음을 무릅쓰고 매입하지 않았다. 


 

 외국의 금융자본은 식민지의 산업수탈을 가져온다. 원자재를 통채로 주며, 심지어 100년 앞으로 낼 세금까지 차입당하면서 중소국들의 나라를 수탈한다. 이게 바로 자본주의이 이게 바로 선진금융자본의 위대한 무서움이다.


 그들이 펀드에 펀짜만 들어도 모른척 하고 돌아설 때 다른이들은 이로 인해 다른 나라의 국민을 식민지의 노예로 만든다. 


 전세계 몇명의 백인들에 의해 70억 인구의 부가 좌우 되며, 노예는 지속적으로 대를 이어 노예가 된다.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노예에겐 진실과 학식이 필요없고, 조삼모사와 같은 눈속임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평생 공부하고 학습한 것은 시스템 이었다. 내가 없어도 운영될 수 있고, 이사회의 집단이 없어도 어느 누군가에 반드시 완성될 수 있는 다변적 운영시스템이다.


 만약 한국이 가장 부가 많더라도 그것을 지탱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과 장치가 마련되지 못한다면 수직하강하여 멸문지화를 당하게 되겠지만  


 만약 한국이 유대인처럼 상거래에 도가 트고, 금융적 지식기반이 깊어 협동심이 강하여 민족의식이 강해 매사에 단결심이 높다면 어떤 충돌에도 흔들리지 않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때나 배신과 배반이 있고, 역도와 혁명이 있다. 하지만 민족을 위한 자랑스러운 자부심만이 나라와 국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매개체가 될 것 이다. 그리고 벌을 지는 자에게는 반드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나라의 죄를 짓고 파산신고 및 부도를 밥먹듯이 아무런 꺼림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형제 자매 모두를 동원해서라도 연대책임을 지게하여 평생 업을 삼도록하여 아에 배신을 못 일으키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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