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
어제:
0
전체:
0
2007.07.29 10:46

그냥 나에게 하는 말.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찌하여...


 


 껍대기만 보는가? 바보같은 일이로다. 그렇지 아니한가?


 


 


 


 누구를 돕고 싶은가? 우리 주위에는 수천명의 배고픔을 견디며 사는 아이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및


 


 해외 입양되는 수천명의 고아들과 함께 하루 한끼도 못먹는 사람이 줄기차게 우리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해외 선교단체는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단 그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위를 보고 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2만 불에 달하는 중진국으로써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껍데기 일 뿐이다.


 


 나 또한 전국을 이잡듯이 뒤지지는 않았지만, 우리들의 삶을 느끼며 늘 살고 있다.


 


 


 


 


 배부른 자의 동정인가? 해외에 나가서 인정을 배푸는 행동! 정말 대단하고 대단하다.


 


 그전에 우리 굶어 죽는 동포의 삶은 본적이 있냐고 물어보고 싶다. 어리석다. 어리석다.


 


 


 


 해외 나가서 무슨 자격을 딸려고 급급한 애들이 어리석다. 미련한 것인지.. 아니면 바보스러운지 모르겠다.


 


 난 참 바보같이 당신을 보고 있을지 모르지만, 내 뜻은 우리 옆에도 바로 가까운곳에도 분명 있는데


 


 왜 나가려는가? 잘 살고 싶은가?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이력서에 한줄 넣기를 바라는가??


 


 웃기는 소리다. 정말 웃기는 소리가 아닌가?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한국을 더욱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게 그대들의 임무가 아니었던가?


 


 그저 맛있는거랑 외자체에 멋진 드레스에 지 잘랐다고 지랄 거리는 것들이란....


 


 그들이 무엇을 알것이고, 또한 무엇을 위한단 말인가?


 


 


 머 배불리 먹고, 멋진 여자나 멋진 남자를 만나고, 번지르한 집을 사는게 그들의 꿈이 아니겠는가?


 


 휴일에는 가볍게 별장이나 경치 좋은 곳이나 아니면 롯데월드 같은 놀이공원 같은곳에 놀러다니는


 


 그저 돈 많이 벌고, 자기 안위만 살피는 살찐 돼지가 되고 싶은 돼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누가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던가? 아 아쉬어라. 외로우 뻐꾸기가 울면 그 얼마나 ...


 


 


 


 먹는게 먹는게 아니고, 자는게 자는게 아니라.


 


 


 


 


 


 


 


 


 


 


 배고픈 똥개라...


 


 


 


 배고픈 똥개라...


 


 


 비록 가난할 지언정 못사는 사람을 위해 콩 하나도 나눠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소유하고,


 


 기쁜날 선물을 주고 싶은데 가진게 없어, 따끔한 충고를 선물로 주었다네


 


 하지만 그 삶은 자신은 어질게 살 지언정 비참하게 죽을 운명이라네


 


 


 참된자가 죽고, 모진자가 사는 세상에 살아가는데


 


 따뜻한 세상만사를 보람차게 죽어가는 환한 불꽃처럼...


 


 사리사욕과 부귀영화를 꿈꾸기 보다는 모두다 잘 사는 세상을 꿈꾸었으니


 


 어찌 헛된 죽음이 되리라?


 


 


 한명 또 한명 새로우 태어나 따뜻한 세상 만드니 그 어찌 헛된 것이더랴?


 


 어리석은 자는 잘되면 제 탓이요, 못되면 남의 탓이라 돌리니


 


 그 어찌 오래 살으리오. 거짓된 삶이 무슨 가치요? 무슨 의미이요?


 


 의미 없고, 참된 덕을 쌓지 않고서는 그름지기 바보 같다고 말하오.


 


 


 


 내 덕이 모자라 남을 시기할지라도,


 


 내 말이 충직하다 말할 지언정


 


 다른 사람이 그 말은 틀린 말이라 하여 대세의 흐름을 간파하지 못하면


 


 답도 오답이 되고, 삶도 곧 죽음에 이르는 것이거늘


 


 


 그 어찌 사람들 속을 파해치지 못하랴?


 


 천재처럼 생각하고, 천재처럼 행동하라.


 


 바보처럼 생각하고, 바보처럼 행동하라.


 


 그를 생각하려면 내가 그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남이 어찌 다른 이를 알 테고?


 


 


 아쉬워라.


 


 이 못난놈을 아쉬워라.


 


 부끄러워라.


 


 이 못난놈을 부끄러워라.


 


 


 


 


 


 


 


 

?

Economic

경제

  1. No Image notice by Zholiang 2015/09/30 by Zholiang
    Views 228 

    바람같은 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2. No Image notice by Zholiang 2009/10/04 by Zholiang
    Views 664 

    논리 주장에 대한 글

  3. No Image 03Aug
    by 조용덕
    2007/08/03 by 조용덕
    Views 27 

    바꾸기.

  4. No Image 29Jul
    by 조용덕
    2007/07/29 by 조용덕
    Views 18 

    그냥 나에게 하는 말.

  5. No Image 29Jul
    by 조용덕
    2007/07/29 by 조용덕
    Views 21 

    <font color=0000FF>선견지명이라 했다.</font>

  6. No Image 04Jul
    by 조용덕
    2007/07/04 by 조용덕
    Views 17 

    <font color=FF0000>렉서스! 난 단지 이걸 좋아하기 때문이다.</font>

  7. 펀드 갈아타기

  8. No Image 20Jul
    by 조용덕
    2007/07/20 by 조용덕
    Views 33 

    지금 읽는 책... 대발해

  9. No Image 03Aug
    by 조용덕
    2007/08/03 by 조용덕
    Views 22 

    다 읽었다.

  10. No Image 19Jul
    by 조용덕
    2007/07/19 by 조용덕
    Views 23 

    <font color=0000FF><b>언제나 크게 생각해라.</b></font>

  11. No Image 18Jul
    by 조용덕
    2007/07/18 by 조용덕
    Views 20 

    여름방학 특선 20선! 도서

  12. No Image 16Jul
    by 조용덕
    2007/07/16 by 조용덕
    Views 19 

    펀드 상품 예상!!

  13. No Image 16Jul
    by 조용덕
    2007/07/16 by 조용덕
    Views 17 

    7월 16일 각증권사 CMA비교

  14. No Image 21Jul
    by 조용덕
    2007/07/21 by 조용덕
    Views 26 

    동양 5.2% 인상 및 한국은행 RP 7일물 금리 정책

  15. No Image 04Jul
    by 조용덕
    2007/07/04 by 조용덕
    Views 27 

    삼성증권 자산배분 강연회

  16. No Image 04Jul
    by 조용덕
    2007/07/04 by 조용덕
    Views 31 

    조완재 삼성투자자 펀드투자

  17. No Image 04Jul
    by 조용덕
    2007/07/04 by 조용덕
    Views 19 

    우승택 경제야놀자 97~

  18. No Image 04Jul
    by 조용덕
    2007/07/04 by 조용덕
    Views 14 

    장기 투자 주식 칼럼, 전명환 투자전략센터장

  19. No Image 04Jul
    by doc
    2007/07/04 by doc
    Views 16 

    전남 대신 모의투자대회

  20. No Image 02Jul
    by 조용덕
    2007/07/02 by 조용덕
    Views 20 

    네트워크 경제

  21. No Image 02Jul
    by 조용덕
    2007/07/02 by 조용덕
    Views 18 

    필명]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라!

  22. No Image 30Jun
    by 조용덕
    2007/06/30 by 조용덕
    Views 31 

    비유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0 Next
/ 40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