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000640.KS)과 한미약품(008930.KS)에 대한 최선호 의견을 유지한다.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은 1)
수익구조가 다변화되고 있어 정책 변수에 민감하지 않으며, 2)신약개발을 통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3)강력한 영업망을 바탕으로 높은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공통적인 투자 메리트를 가지
고 있다. 동아제약은 자이데나, DA-9012(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등 신약개발 측면에서 특히 강점을 보유
하고 있으며, 한미약품은 고성장이 지속될 제네릭 의약품 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
주가수준은 두 회사의 우수한 성장전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한편 LG생명과학(068870.KS), 일양약품(007570.KS), 동화약품(000020.KS) 등 신약개발 부문에서 성과
를 보이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이는 1)제도변화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고, 2)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출시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수익구조가 다변화되고 있어 정책 변수에 민감하지 않으며, 2)신약개발을 통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고, 3)강력한 영업망을 바탕으로 높은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공통적인 투자 메리트를 가지
고 있다. 동아제약은 자이데나, DA-9012(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등 신약개발 측면에서 특히 강점을 보유
하고 있으며, 한미약품은 고성장이 지속될 제네릭 의약품 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
주가수준은 두 회사의 우수한 성장전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한편 LG생명과학(068870.KS), 일양약품(007570.KS), 동화약품(000020.KS) 등 신약개발 부문에서 성과
를 보이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이는 1)제도변화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고, 2)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출시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