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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나를 몰랐다.


 


 내가 누구인지? 또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무엇이 정답인지? 무엇이 맞고 틀린 건지...


 


 간혹가다 햇갈린다.


 


 


 분명 맞는 길을 걸어온다고 생각햇지만, 그것 틀린 길이었으며, 틀린 길이 맞는 길일지도...


 


 


 


 내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또는 어떤 것을 향하는지... 고독한 여름방학의 시간은 이런 시간으로 마무리가 되어 가는가 보다.


 


 계속 묻는다. 나는 어떤놈이냐? 조용덕이라는 놈이 맞긴 하는데... 어떤놈인지 모르겠다.


 


 이상은 무엇인지? 또는 원칙이 있는지? 규칙과 방법을 따지는지 유연성은 가지고 있는지?


 


 


 내 자신이 누구인지 부터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틀린거 같기도 해서


 


영 판단하기가 어렵게 되 버린것 같다.


 


 


 늘 보이는 것만 믿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다. 꽁짜 밥은 없으며 언제나 이득 뒤에는 무언가 잇다..


 


 쉽게 들어온 것은 쉽게 나가는 법, 또한 공짜 밥 뒤에는 무언가 지키고 있다는 것들...


 


 


 


 


 한번 생각하면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두번 생각하면 아니다. 세번 생각하면 긴것 같기도 하고, 4번 생각하면 아니다. 도대체 몇번을 생각해야 하는가? 그것 때문에 고민하고 아무말 없을지 모르지만...


 


 


 


 


 답은 하나로 축소 된다. 이세상에 원래부터 답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답은 내가 만든다. 곧 내가 답이다.


라는 결론을 치닫게 되는데... 독불장군이라는 말 처럼 혼자 외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고...


 


 비판적 사고와 건설적인 불만으로 통해 늘 변화에 맞춰 몸을 바꿔 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했었다. 전통은 변화에 깨지는 것이라며 생각하고 현재는 과거가 아닌 현재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하려 했지만 그 뿌리를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학벌이며 실력이며.. 과거는 잊을 수 없다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언제가 중역에 선다면 과거보다는 현재 능력과 이상을 따질 것이다. 하지만 또 이상을 분류하기가 워낙 까다롭다. 종교도 다를 것이며, 살아가는 이익 추구 성향도 다를 것이며, 살아온 바탕도 틀릴 것인데 어찌 모든걸 맞추려 할 수 있겠냐만은... 거기서도 우리는 사람을 만나고 사귀고 헤어지고 그런다.


 


 오늘 얻은 결론은 내가 곧 결론이고 답이다. 라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이 알아야겠지만 남의 말을 고지 곧대로 믿는 바보같은 행동은 금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늘 접근이라는것이 사방팔방 접근하는 방식으로써 객관적인 사고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할 것인데 언제나 우리는 하나로 축약되는 사상만 받아들이고 고지 곧대로 믿어버리는 바보같은 생각은 금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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