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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실로 안타까울 수 없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적인 생산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시장을 지향하며 국내 경제발전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 하고 있으며, 국내 노동자의 많은 부분에 있어서 그 고용력을 가지고 있다.


 


 임금과 실업자 그리고 비정규직 그리고 기업의 이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1. 임금은 늘릴 수 있는가? 아니면 없는가?


 


2. 늘어나는 비정규직은 어떻게 할 것인가?


 


3. 기업은 수익이 나면서도 왜 노동자에게 할애를 하지 않는가?


 


4.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는 하나 잘못 생각하고 있다. 상품은 만들면 바로 소비되지 않는다. 국가적 차원에서 상품을 만들면 내수에서 그치지만 내수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 상품은 해외로 시장을 넓히는데 세계시장은 국내 시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제1소비시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과 유럽을 타켓으로 상품을 개발하지 않는다면 기업의 수익성 가치는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사회환원 하지만 그것은 일정 중소기업의 수준으로 밖에 해결이 되지 않는다. 지금 세계는 세계적인 기업을 원한다. 나라 밖 사람들은 삼성이 한국것인지 모른다. 다만 삼성만 알 뿐이다. 삼성이 국가적 이미지 보다 더 좋은 의미로 소비자들에게 먹혀 있는 현상은 국가를 넘어서 국경없는 기업들의 전쟁터이다. 나는 무식하다. 하지만 세계적 소비자들은 좀 더 좋은 상품 싼 가격을 사용하는 개인적인 욕구일 뿐이다. 근데 언젠가 학교 후배 백새연은 내수시장의 확고한 위치를 내게 말한 적이 있는데 물론 가능한 일이지만 세계적인 기업은 그런 가치가 떨어진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먹여 살리고 중소기업은 가계를 먹여 살리는 구조이다. 세계적 전체 자본주의적 기업들은 그 진행상태를 본다면 각종 기업들이 중소기업에서 M&A를 통해 규모의 경제라 할 수 있는 대기업으로 팽창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M&A 시장의 불티기는 접전을 하고 있다.


 


 한국 금융을 봐도 알 수있다. 작디 작은 나라에서 치고 박고 싸우는 경쟁으로 그리고 또한 국가적인 규제와 세금 문제로 거대화한 덩치가 될 수 없었다. 그로 인해서 해외 자금의 엄청난 타격과 적대적 M&A를 통해 기업들이 송두리째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되었으며 이런 것을 막는것은 법으로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은 절대 세계적인 법을 무시할 수 없다. 국내 기업을 위해 정부는 보호적인 장치를 만들어 놨지만 세계는 좀더 가망성과 규제가 약한 부분으로 투자를 옮긴다면 그건 국가적 경제 손실을 야기 시킬 뿐이다.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외국인 동태다. 우리나라는 약한 나라이며 그 힘도 없고, 정당 싸움이 끈이질 않으며, 머 하나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나라이다. 우리나라는 색깔이 없는 나라다. 우리 나라는 코끼리 네발 사이의 개미이다. 우리 나라는 약한 나라다. 우리나라는 약한 나라다.


 


 잊지마라. 우리나라는 약한나라다. 나는 분개한다. 내 조국 우리 나라가 강대국과 경제적 침탈 사이에 제대로 된 무기도 없고, 응집력도 없고, 빌어먹을 욕심으로 국가가 패망한 나라이다.


 


 


 한국의 특색이 먼지요? 아리랑? 태극기? ㅋㅋㅋ


 


 


 당신을 그런 말 할 자신이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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