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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먼저 이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에 실로 제가 살아온 교육정책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올리게 된 점을 사죄 드립니다. 하지만 경제학과 학생으로써 현재를 분석함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 모습을 예측해 봄으로써 좀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연구 보고서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자료는 너무 극단적인 자료가 아니라 현실을 이해하는 한 학생의 개별적인 연구로 인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리며 모든 사회 현실을 분석함에 있어 정확한 답이 없듯 눈에 보이는 흐름과 함께 직접 속에서 느끼는 모든 것들 그리고 여러 학우들과 많은 사람들과의 면담을 통해 이 자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논의될 주제는 “한국 교육에 대한 경제적인 측면에서 단기적인 효과와 장기적인 효과”입니다. 각 단기적인 효과에는 장단점 그리고 재정적인 부문과 실제현실 부문으로 2부류씩 또 2가지로 나눠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효과는 앞으로 일어날 차후 적인 일을 선배들과 현실을 통해 예측해 보았습니다.


 주제 “한국 교육에 대한 경제적인 측면에서 단기적인 효과와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내용은 필자가 학습하고 배워온 광주 학교를 중심으로 각 대학 학생들과의 논의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기타 타 대학 선배들과 만남을 통해 시장조사를 하였습니다.




 시사해야 할 문제점 : 대학 공부보다는 자격증과 토익에 대한 공부의 비중이 현 대학생들에게 상당히 부담되는 결과와 함께 기업에 필요한 적정한 인재를 배출하지 못한다는 점






2. 대학생이 바라본 한국교육정책




1. 한국의 현 교육정책




(1) 원인


 한국의 교육정책에 대학생의 눈으로 순수하게 분석해 보자면, 현 교육정책에 대한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사회에 필요한 적절한 수준을 달성하지 못한다는 문제이다. 이는 실로 엄청나게 큰 문제이며, 현 대선주자들도 교육정책에 대한 강력한 주장을 내걸고 있다. 또한 노무현 정권의 3불정책에 대한 의견도 충돌이 되는 것처럼 경제에 대한 뚜렷한 답은 없지만 최대한의 효율적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현실의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2) 한국의 성장 속에 교육


 우리는 해방 이후 엄청난 고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세계 경제에 유래할 수 없는 30년만에 경제를 발전시킨 아시아의 4용(홍콩, 싱가폴, 대만, 한국) 중에 한 나라로써 급격히 경제발전이 이루어진 나라이다. 여기서 드디어 문제가 발생된 것이다. 바로 앞으로 진행되어야 할 지식정보에 대한 전문인력의 배양능력에 있어서 지금 우리는 큰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다. 교육이 이젠 주먹구구식으로는 앞으로의 경제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바로 중점인데 이젠 한명의 인재가 나라를 먹여 살릴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육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안이다.




 일단 대한민국 대학을 중점으로 논의해 보자. 한국에 있는 대학교는 약224개로써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는 서울대학교가 150~200등 안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있다. 한나라의 향후 경제능력을 보려면 대학교를 보면 알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2006년 말 경제대국 10위권을 안팍으로 달리고 있으며, 세계에서 물가가 뉴욕과 도쿄보다 비싼 곳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수준은 100위권 밖에 있다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가장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3) 기업에서의 인재가 없다


 기업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이는 두가지 측면으로 분석해 본다면 첫째, 어렵고 힘든 일에 일할 젊은이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4학년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청년들의 대다수 인데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또한 배운것에 비해 힘들고 어려운일에 대한 편견과 함께 실업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일할 바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취업대기하는 청년이 많다는 것입니다. 매경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막연히 노는사람이 126만 9000명 그리고 취업준비, 군입대 대기하는 사람이 204만명 또한 구직은 포기한 사람이 10만 7000명 총체적으로 본다면 300만명에 이르는 사람이 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기업에 필요한 인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 기업은 단순업무는 아무 사람이나 영입하면 쓸 수 있는 시스템이 이미 자리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에 대한 연구와 함게 핵심 기술 및 R&D에 필요한 전문 인력 바로 기존의 근로자와는 다른 핵심능력을 가진 인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기업에서는 인재가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단 이렇게 만든 정책에 있어 단기적인 효과를 분석해 본다면 여럭지 측면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4) 한국의 교육정책 진행과정


 한국의 교육열은 대단합니다. 한국 젊은 부부는 한명으로 버는 봉급으로는 생활이 어려운 생화여건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맞벌이의 등장으로 평균적으로 3~4살때까지 친할머니나 가까운 가족에 의해 키워지고, 6~7세부터 어린이집에 맏겨진 후 빠르면 7살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합니다. 사회의 현상에 이해 평균적인 패턴은 바로 맞벌이 부부의 탄생과 함께 경제적 부양비가 상당히 증가된 점에 한해 교육도 일찍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또한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은 태권도, 영어, 피아노, 속셈, 악기등등 수많은 방과후 학습을 통해 전세계를 통틀어 엄청난 교육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조기교육에 따른 학습을 통해 훌륭한 자녀로 태어나기 위한 부모들의 끈임없는 욕구에 의해 어린아이들은 무엇도 모르고, 학교와 학원을 다니는 실상입니다. 바로 부모의 욕심에 의해 아이들이 피해를 본다는 점입니다. 모든 배움에는 때가 있고, 개인의 적성에 맞는 교육이 적절히 이행이 되지 않는 사회 심리적인 불안요소가 자리잡고 있지 않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그만큼 사회에서는 우수한 인재만 바라는 현실속에 바로 피해를 보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점입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오로지 돈을 많이 벌기 위한 경제 시스템! 이게 바로 뒤에 전제되어 있는 배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3이 되어 대학진학에 대한 수능에 대한 공부를 합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오로직 대학을 위해서만 공부하는 교육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을 몇점 맞고 어느대학교를 가는것! 대학! 대학! 바로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까지 그 힘든 과외와 함께 고3의 밤 12시까지 학교에 남고 새벽에2시까지 학원에 다녀야 했던 것입니다. 실로 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닙니까?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문제는 더더욱 커집니다.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재수생들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는 4년 동안 재수생으로 남습니다. 대학마다 교육수준도 틀리겠지만, 사실상 사회에서의 대학의 입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방의 하찮은 대학보다 서울의 K대라면 기업에서는 바로 그것으로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바로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입니다! 이는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한국은 과거 일본의 영향을 받아 인맥 중심의 경영 시스템이 아주 강합니다. 하지만 미국중심의 능력위주의 경영구조로 바뀌어야 발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일본과 미국의 경제 시스템을 분석해 본다면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은 고질적인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할 때는 “물”이 바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과거의 조선시대에서부터 이어지는 이는 동양의 성격에서 나온 점으로 이는 서양의 문화와는 확연히 틀립니다.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은 그동안 억압(?)과 스트레스를 딛고 대학에서는 자유로운 학습이 시작됩니다. 평균적으로 1,2학년때 놀다가 남자는 군대 다녀와서 3,4학년이 되어야 철이 들고, 여자들도 3,4학년때 바로 취업과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는 점입니다. 제 자신이 대학생이라서 이렇게 주관적인 측면이 아니며 한국대학생들의 모임을 통해 얻어진 정보를 통하였습니다. 제 손으로 만져 온 교육이며 스스로 몸으로 체험하고 눈으로 봐온 바로 우리나라의 교육입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자신의 적시적절한 때와 함께 능력이 있는데 한국의 교육정책은 모두의 균등화된 교육을 위해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실제로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함께 과거 70,80년대에 맞는 교육보다는 미래 지향적 창의시스템에 맞는 또한 혁신위주의 전문 인력을 배출 해 낼수 있는 교육정책을 펼쳐야 하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가까스로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문인력의 확보와 함께 미래주도 산업을 위한 핵심인재를 나올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교육정책 변화의 필요성




(1) 토익이 전공 공부보다 우선이 뒤는 이유
-
기업측에서는 더 이상 학교의 학점을 못 믿기 때문으로 분석


 - sky등 서울의 유명 대학교에서는 전공을 불문하고 학교를 우선시 하는 한국 전형적이고 고질적인 학벌 우선시 하는 사회 현상이다. 이는 한국경제를 비롯해 기업 경영에 있어서 주관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고등학생들이 왜 서울로 서울로 학교를 가려고 하는가? 필자는 이런 현상을 정부의 교육정책에 문제점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문제점은 학생들이 꼭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가려고 하는데 있어서 기업들도 그런 학생들을 뽑는다는 데에 문제를 삼고 싶다. 기업에서는 이제 척도를 '토익‘으로 돌린 것이다. 토익을 보면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알 수 있는 전공불문 학생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기업들의 새로운 척도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전공을 때려치우고 토익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이다. 왜 그랬나?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더 논의하자면 많은 글이 올라와야 하겠지만 이 부문을 집고 싶다.




(2) 대학 공부와 취업 공부의 병행


 취업에 필요한 자료는 실로 대학에서 배운 내용과 다른 내용이 태반이다. 사실 자격증 및 토익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여기에 우리는 본분을 잃지 않기 위해 필자는 두 가지 대학공부와 토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면 다음가 같은 방법을 예시 할 수 있다.









 대학생들의 평균 목표


 1. 토익 800점을 목표로 공부한다.

 2. 학점은 잘 나왔으면 한다.

 3. 전공 관련 각종 자격증도 함께 공부한다. (예외)



 위의 3가지 가정과 같이 대학생들이 앞으로 취직에 있어서 위의 3가지를 충분히 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대학에 입하기 위해 수능을 준비해 하였다면 이제 취업에서는 위에 3가지가 척도이기 때문이다. 우선 저기서 가장 요즘에 중요한 토익과 함께 전공 자격증이 있다. 여기서 전공자격증은 주로 방학 때 공부 할 수 있으니 예외 시키도록 하고 토익을 위해 학교 정규수업의 할당된 시간을 절약하고 토익을 공부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토익 점수를 높이는게 가장 우선시 해야할 목표인 것이다. 이런 대학생들이 토익을 끈임 없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몇 가지로 나눠 본다면 다음과 같다.









 대학생들이 토익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1. 기업에서의 토익 점수 1순위 반영

2. 정부 차원에서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영어의 성적 강조

3. 앞으로 한국은 서비스 산업을 해외로 넓혀 가야 하므로



 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이 취직에 정작 필요한 것은 사실 토익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이제는 시장이 세계를 향하여 국내에서 사업은 그렇게 두각화 되지 않고 한반도의 작은 땅에서 무역을 통해서만 살아갈 수 있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한국 기업들은 세계로 세계로 나가는 그런 도전정신과 영어회화 능력을 갖추는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기업에서는 세계로 나가기 위해 영어를 잘하는 인재를 뽑기 때문에 우리 대학생들이 전공을 불사하고 토익을 공부하는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중요한 토익을 위해 대학생 거의 대부분은 토익을 공부하기 바쁘다. 하루 24시간 공부함에 있어서 전공을 공부하는 시간을 줄여주면 비로서 토익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마련할 수 있어서 단기적으로는 급한 취업 일선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어떻게 보면 학교 수업보다는 토익공부가 우선 인것 같다. 하지만 필자는 외부적 수준보다 내적가치를 중점두고 싶다. 물론 사회에서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할지 몰라도 내적가치를 쌓지 않고서는 무엇을 한다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바로 필자는 내적가치 여기서는 “내공”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내공과 함께 대학생활은 내적가치와 함께 외적가치를 함께 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위한 시간적 여유 마련하기 위해 아래의 무차별곡선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경제적인 시간을 최고로 늘려 보도록 하자!



     <a>                                       <b>




(그림-1) 24시간에 대한 공부 비중에 대한 무차별 곡선 이동




 이런 첫 번째 효과에 대한 시간부족의 부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b> 그래프와 함께 무차별 곡선자체의 우측으로 이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기존의 시간 배열 (일주일 기준)


해결된 시간 배열 (일주일 기준)


수면


49시간(7시간*7)


수면


35시간(5시간*7)


전공


21시간(7과목*3)


전공


21시간(7과목*3)


토익


21시간(3시간*7)


토익


21시간(3시간*7)



91시간



77시간




이와 같이 공부를 우선시해야 할 사항이라면 평균적인 일주일에 중요한 3가지 항목만을 비교해 본다면 91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만 줄인다면 49시간에서 35시간으로 줄인다고 생각한다면 무려 학습에 필요한 시간이 14시간이나 확보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언급하고 싶은 내용은 물론 대학생들이 해야할 것들은 분명 많다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이는 현실 세대에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다. 과거와는 다른 많은 전무지식과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비교적 한국대학생들 거기에 더더욱 광주전남학생들은 자신의 여가생활 및 정작 불필요한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회적 현상과 지금 문제에 대한 첫 번째 대안은 바로 수면시간을 줄임으로써 상대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증대 시켜 전공공부와 토익공부를 둘다 다 열심히 할 수 있는 큰 파이를 만드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3) 대학생들이 공무원시험 준비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필자는 공무원을 좋아한다. 한때 역시 순경이 되고 싶어 군대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공부까지 하였으며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적인 삶을 살고자 했던 꿈도 있었기에 공무원이 되기를 좋아했었지만 지금은 ‘변화’라는 물결아래 그 흐름을 타지 않고서는 버티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이미지인 공무원이 과연 한국경제를 세계 경제의 흐름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이 든다. 물론 대답은 지금의 경제시스템으로 공무원이 된다는 것은 물론 좋은일이지만 바뀌어야 한다고 필요하다. 물론 얼마전 신문에서 ‘공무원 퇴출제’ 라고 해서 출석만 하고 골프치는 필요없는 공무원들에 대한 제한이 들어왔지만 공무원이라는게 한번 들어가면 정년퇴직까지 퇴직 걱정이 없을 정도로 그 시스템이 정말 보수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시스템은 현 자본주의 사회에서 또는 시장경제체제에서 정말 역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이 문제에 있어서 사람은 불확실한 도전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생활을 선호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렇게 정작 해당학과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한다. 실로 재경부나 금융감독원등 이런 수준높은 공무원이 되어 정말 효율적으로 한국의 경제를 다루어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다.




 이렇듯 학생들은 전공공부보다 토익과 공무원시험에 열중되어 있다. 여기서 학생의 신분으로 “학과”가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전공에 대한 마인드가 중요한지 모든 것을 빼고 그 부분만 상기 시켜 보도록하자! 경영학과를 졸업한다고 해서 경영에 일과견 있는것이 아니다. 경제학과를 졸업한다고 해서 경제에 대해 일과견이 있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사회적 심리가 해당학과를 나왔다고 하면 “아~” 실력보다는 학과가 중요시 되는 나라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학과 보다는 학교 이렇게 “이름표”만 내미는 노동시장이 자리 잡혀 있다. 하지만 기업 또는 산업의 최전선에서는 물론 좋은 대학교를 나온 학생들이 머리도 똑똑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많은 사례를 통해 반드시 좋은 대학교를 나와 각 산업 종사에 있어서 두각을 내는 법은 없으며 언제나 현실과 이론의 문제는 생기므로 이제는 “능력”과 “행동”그리고 “열정”의 슬로건으로 기업에서 요구된다.








3. 학생, 스승의 길




(1) 학생들의 자세가 되어 있는가?


 학생들이 학생의 도리를 다 하지 못한다. 서울 및 선진화된 대학교와 비교해 본다면 실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다. 몇몇 예로 들면 휴강을 하게 되면 학생들은 많이 좋아한다. 이는 하나의 대학에서만 바라본게 아니라 광주 전 대학의 학생들을 통해 얻어진 결과이다. 하지만 몇몇 뚜렷한 교수님 및 서울의 대다수 대학은 보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또는 수업중에 “그만해요”, 수업 끝에 들어와 출석체크만 하던지, 수업 시작할 때 대답만 하고 나가는 학생들을 많이 발견 할 수 있다. 이는 다른 대학교와 비교해 본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서울 대학교는 못 배워서 안달이 나 있는데 반해 지방대학교는 태도 자체부터 상이한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이는 그 해당 학과의 경쟁력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학생들의 수능 성적으로 들어온 학과 선택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지만, 학과 경쟁력의 비전이 적고, 무의미한 수업이 있는가 하면 정말 중요한 수업이 있기 마련이다. 왜 학생들은 저런 태도를 보이는 것인가? 또는 지방에 갈 수록 배울려는 태도가 떨어질까? 물론 교수진부터 틀리겠지만 이는 경쟁이 관계가 거기서 거기라는 말로 표현하고 싶다. 우물이 저 우물하고 무엇이 틀리겠는가? 사실 강이 더 크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인데, 지방에도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그리고 무조건 서울로 가야 한다는 것 보다 지방에도 핵심 역량을 심어 주어야 한다고 본다. 경쟁을 심어주고, 세계의 커다란 경제를 몸소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광주가 왜 우물안에 개구리가 되어 버렸는가? 낙후된 도시, 기업의 경쟁력이 없는 도시....




(2) 교수님들은 선량한 스승의 길


 이 질문을 해서 대략 난감합니다. 사실 교수님들의 실력은 정말 배울수록 우러러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또는 스승으로써 우러러 볼 정도로 위대하시다.


정말 학생으로써 배울 부분이 앞으로도 더욱 많고, 스승님의 은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 대단한 것이라 보다. 스승님은 제자를 올바르게 인도하시고, 사회에서 스승을 넘어서 더욱 더 좋은 사회를 달성하기 위해 훌륭한 인재를 배양하는게 스승님의 참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아름답게 인도해 주신다면 더욱 더 아름다운 교정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이 잘못과 그릇된 행동을 한다면 호령과 야단을 치며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옛 스승들의 마음가짐을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기가 매우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동양 사상의 정통적 사상인 공자의 “인, 의, 예, 지, 신”이라는 사상에 근대화에 따른 변화가 실로 많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의 괴리는 상당히 큽니다. 서양의 자본주의 침탈에 의한 민주주의 시대와 자유와 평등의 시대에서는 바로 전통 사상이 별다른 반응없이 수탈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는 서당에서 훈장님이 제자를 가르침에 있어 유교의 사상이 절대적 이었다면 현재는 자유와 개인의 권리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 있어서 교육이 많이 바꿔졌습니다. 학생은 매를 맞아 커왔던 시대, 글을 몰라 선생님께 학비보다는 배추와 고구마를 드리며 배웠던 시대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 시대 훌륭한 인재를 만드는 것은 바로 스승님의 사랑이 얼마나 많은 영향이 미치는지 잊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못살았던 시대를 잊어서는 안되며, 배움을 배울 수 있었던 스승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되지만 현시에 있어서 학교도 기업을 통한 사립학교 및 일자리라 생각하는 사회적 풍자가 많이 생긴 것 같아 보입니다.




(3) 단기적으로 미치는 경제적 요인


 우리는 실로 현재를 살아가면서 현실에 맞지 않는 교육정책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것들을 진행되고 있다. 전세계 중에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어느 나라보다 높은 위치에 유치하고 있지만 실로 그 부분이 엉뚱한 곳에 미치지 않나 생각한다.




 1) 비효율적 교육시스템


 위에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교육은 바로 현재 사회에 필요한 인재 및 학문에 대한 연구를 교육되어야 한다. 이것을 경제학적으로 본다면 적시적절한 교육의 필요성인데 한국의 교육 구조상 개인의 적성과는 달리 수능을 통해 점수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되어 있고, 또한 학점과 관련하여 학생의 특성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는 기업에서 필요하는 인재에 대한 연계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제도적인 문제로 파악되는데 제도적인 부분으로 다시 들어가 본다면 한국 경영의 바로 인맥 중심의 경영구조에서 비롯된 이것은 해방 이후 일본의 경영시스템에서 도입되었던 가족 중심의 경영시스템인데 이는 과거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의 경영구조 시스템에서 보는 것과 같이 국가성장에 있어서 인맥보다는 능력위주의 경영구조에 맞는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역시 한국의 교육에서부터 다시 시작되어야 하며 또한 한국 기업들의 경영구조도 변경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듯 비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대학 평균 24년을 이렇게 공부해 오고 있으며 졸업과 동시에 전혀 다른 시스템을 다시 공부해야하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2) 교육비용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와 별개로 우리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많은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다. 필자는 교육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면 이런 문제는 즉 사교육에 대한 문제가 그리 크지 않다고 본다. 한국은 사교육비에 2007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33조에 이르고, 여기에 있어 영어교유의 비중은 15조에 달한다. 사회는 지금 영어와 각종 다양한 교육을 원한다. 그렇다면 학교에서의 교육과 사교육은 별개의 문제인가? 이 부문에는 대학을 다양한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중요시 해야하며 바로 실무에 적합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교육을 할 필요없이 학교에서 전문적인 인력으로 인해 교육을 실행한다면 얼마나 좋을 텐가? 물론 사회가 변해 감으로써 상당히 많은 지식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우리는 실로 많은 지식을 습득해야 하며, 과거 80~90년 시대와는 다르게 상당히 고도화된 지식을 다루고 있다. 문제는 여기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 이는 교육비의 낭비를 최소한도


로 줄일 수 잇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4. 향후 미치는 교육의 영향




(1) 장기적으로 한국에 미치는 영향 (학교를 기업으로 묘사)


 위의 교육정책으로 인한 장기적으로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보도록 하자.


 학교의 본분은 학생들을 올바르게 잘 가르쳐 사회에 그 구성을 하도록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곳이다. 그럼 학교에서는 인재를 키우는가? 아니면 돈을 버는가? 본 대학은 사립 대학교로써 전국에서 손가락 5번째안에 드는 많은 학생수를 보유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로써 분석해 본다면 정말 많은 비용을 절약하며 학교의 간부들은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사립대를 기업으로 여긴다면 정말 엄청난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필자는 사립학교를 기업이라로 가정하고 분석을 해 보았다. 학교라는 기업의 직원은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은 언제나 공급이 충분하다. 사실 돈만 주면 입학시켜주는 시스템이라고 가정하자! 한국에 이런 기업이 너무 많아 이런 현실이 일어날 수 있다. 그 안에 직원은 교수들이다. 교수는 엄연히 말하면 기업에서의 직원이다. 직원은 윤리적인 관점이 부여된다. 바로 “스승” 또는 “선생님”이라는 올바른 도덕적인 학생을 배출함으로써 한국의 미래를 짊어질 참된 인재를 교육시키는게 바로 그 본연의 윤리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직원은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침으로써 졸업 후 정말 인재가 되어 미래의 한국을 올바르게 나아가도록 인도할 중추적인 책임이 있으며 사실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그렇게 세계적인 인재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노력적인 많은 직원들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가 해방 이후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일을 기억해 보자. 학교가 없고 전문인력이 없어 많은 선생님들이 스스로 학교도 짓고 정말 힘들게 학생을 교육시켰으며 그렇게 배워온 학생들은 정말 많은 경제발전에 선두가 되어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다. 내일의 한국을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 학생들이다.


 결론적으로 좋은 학생을 많이 배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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