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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02:54

운송의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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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운송의 교차로

나주 영산포를 잠시 보자. 또한 지하철의 역세권을 눈여겨 보자. 그곳에 무엇이 있는가? 영산포는 둑을 만든 후 망했다. 또한 지하철이 다니는 역세권은 눈부시게 활발하다.

사람이 있는 곳에 이윤이 있고, 이윤이 있는 곳에 경제가 있다.


당신이 나주를 망하게 했는가? 내가 한게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 계획해서 했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반성은 시작되어야 한다. 둑을 막아 토지를 넓히면 잘 먹을 것 같은가? 영상포의 수많은 상점은 갈 수록 망했으며 점점 전남의 인구는 경제력을 상실하여 그 맥이 끈어졌다.

완도 또한 교역의 중심지였다. 바로 교역의 중심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언급한다.

앞으로 운송 사업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진다.

1) 고속도로를 이용한 톨 케이트 인근 산업단지
2) 철도권에 인접한 산업단지
3) 항공권에 인접한 산업단지
4) 해상운송로에 대한 산업단지

유가 상승 -> 물류비 상승 -> 절감 효과되는 산업 이전 -> 항공산업 -> 해상운송산업

육지와 달리 바다와 항공은 엄청난 무궁한 내일이 있다. 또한 바다와 하늘을 장악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우리가 바다를 그토록 당겨야 하는 부문이 바로 이것이다.

옛 고구려 시절 당태종 이세민은 고구려를 침공하기위해 전함 수천대를 제작하였으며 고구려 역시 대항하기 위해 국운을 걸만한 배를 만든적이 있다. 바로 "연수경"에 대한 부문이다. 옛 서적에 따르면 미군 해군의 지침서로 유명한 도고의 서적에서 도고는 이순신에 비하면 자신은 초라하다고 하였으며 이순신 역시 시대적 전법은 고구려를 거쳐 고려시대에 이르는 옛 우리의 기법을 연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진법에 관한 것은 고구려 연수경에 비하면 그 영향이 미미할 정도이다.

연수경 그는 어떤사람인가? 장수는 어떤 사람인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진법을 통해 적을 물리친다면 그의 기법은 얼마나 대단한가? 바다의 왕자 장보고와는 비교와 안되는 "연수경의 산동반도 공략" 이는 시대의 영웅이었던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본 받을만 하다.

당신이 여자라면 반드시 연수경이라는 사람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가렛 대처와는 다른 무장으로써의 대장부지만 여장부로써의 군의 지도자로써 존경하는 바이다.

이처럼 새로운 대 항해시대를 우리가 열 필요가 있다.

언제까지 벌크선만 만드는 후진국을 벗어날 텐가? 고부가가치 산업을 발전시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수 잇는 것이다. 작년 한진해운을 기업분석을 하였을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을 보았다.

바다는 무궁하다. 나가자 바다로! 자원의 보고 또는 세로운 세상의 보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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