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볼때 한국의 운하는 원래 있었다. 운하라는 개염이 무엇인가? 강을따라 물품을 운반하는 기능이 아닌가?
그럼 과연 언제부터 이런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엿을가? 우리는 분명 이땅에 강을 이용한 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 이런 강의 운반로가 왜 다시금 중요시 하는 이유를 살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1. 필자는 지난 3차에 이르는 전국일주와 수다한 여행을 통해 우리 땅을 많이 봐왔었다. 절대 심심치 않는 여행이었으며 늘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강" 이다. 강이란 엄청난 기회를 가지고 우리는 제대로 활용을 하지도 않고 그냥 흘려 내보기만 하기 일 쑤였다. 조선시대까지만해도 엄청난 물자가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상운송로가 필요했으며 고려시대 나주의 기능은 엄청 낫다. 또한 해상왕 장보고 역시 중국 및 일본, 베트남을 아우르는 엄청난 해상장악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후 삼국부터 아니 그 전부터 해상을 장악하는 것이 전쟁의 가장 첫번째로 해야하는 것들이었다. 물자를 운반하는 교통로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이부문을 다시 언급할까? 우리나라는 최고의 중구과 기술력의 나라 일본의 중간나라다. 우리는 나라는 약한 나라이며 그 교통로의 중심지에 우리나라가 있다.
우린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가 될 수 있다. 싱가폴에게 금융허브를 내주었다. 왜 내주었겠는가? 싱가폴 주민들은 모두 잘 산다. 우리는 그것을 본받을 필요가 잇는데 내 생각엔 의식자체를 바꾸지 않는다면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
이건희 삼성 전 회장은 말했었다. 가족 빼고 다 바꾸라고... 난 내 이름 빼고 다 바꿔야 한다고 본다. 일단 나와 언급하면 그것의 정체성이 흔들리기 때문에 잠시 배척해 둔다.
여행을 하며 한국을 문제점을 찾아보지 않고서는 나와 같은 의견이 절대 나올 수 없을 것이다.
보아라! 보아라! 보고 말하자! 우선 가까운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금강? 한강? 어디서 부터 시작할까? 동강? 강이란 강은 모두 다 봐왔던 것 같다.
폐수의 집결장소가 강인가? 남부의 강은 그야말로 악취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한 농업용수와 가축의 배설물로 인한 정화되지 않은 엄청난 쓰래기를 통해 썩고 있다. 당신은 아는가? 지나가다 포크레인으로 그냥 강을 떠 보아보면 아마 우리는 실망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엄청난 침전물로 인해 왜 물고기가 없는지 알 것이다.
버려야 할 것은 분명 알아야 한다. 자! 가까운 강으로 가봐라!!! 보지 않고서 이글을 읽지도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