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결을 위한 선택
 
 민주주의 제일주의 사상은 기타 모든 국가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구조일지 모르나 실제로는 그 구조에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고, 끈임없는 동등한 위치를 고수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발전과 외부의 영향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점이다. 2위 국가 1위 국가와의 차이가 많이 벌어 질 수록 같은 체제로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에게 필요하게 선택되었던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모든 국민들이 한 힘을 모울 수 있는 단결력이었다.

 단결력이라는 것은 전국민의 하나의 미래를 위해 모두 한 마음을 품는 것이다. 그들의 진정으로 억압되고 짓눌렸던 것을 "펑" 하고 터트리기만 한다면 그것은 전광석화와 같이 무궁한 빛을 발휘 할 수 있는것이다. 아무리 그것이 대대적인 변화를 동반하더라도 그것이 그 사회에서 마땅하다고 설명해 주며, 꼭 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선동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무엇도 해낼 수 있는 강한 힘의 원천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영웅은 괜한 영웅이 아니다. 암울한 사회가 있었기에 그것을 풀어주었기에 영웅인것이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은인은 무엇인가? 당신이 가장 힘들때 도와준 사람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면 쉽게 생각할 수 있다.

 국민적 고통을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단호하고, 확실한 실천력을 보여주는 인물. 그것은 바로 우리가 부르는 진정한 지도자라고 불리운다. 이는 사회적 고통을 동반한 오랜 억압과 고통을 풀어줄 수 있는 해방의 새로운 희망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도자는 지금껏 불리울 수 없는 강한 카리스마를 동반하고 가장 강력한 지도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무엇으로부터 단결할 수 있도록 하는가? 국민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고구려 시대의 오랜 숙명인 고토회복이며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에도 꾸준히 이어온 고토 회복... 그리고 일제식민지 시대에서는 해방을 원하였다. 끝없는 고통속에서 우리는 살아왔었던 것이다. 바로 "자유"를 위해 우리는 끝없는 고통속에서도 그토록 한 힘을 가지고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노예가 되어도, 일본의 노예가 되어서도 또 미국의 노예가 되어서도 우리는 한반도를 지켰다. 하지만 한반도 전에는 민족적 숙명인 만주벌판을 달렸다고 한다. 우리의 원대한 꿈은 만주벌판의 작은 희망이 아니다.

 한국 학생들은 평생 영어를 위해 살아야 하며, 영어를 위해 죽을 것이다. 과연 영어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들어보자. 몇가지 예가 있다. 첫번째는 이미 세계화는 미국의 영향력 안에 있다. 이 영향력 안에서는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한 다국적 기업들이 대부분 미국의 본토에 영향으로 미국의 입지가 국제사회에서 꼭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세계화 추세에 우리가 해야할 일들은 상당히 많다. 자국의 기업은 해외의 기업들과 공통된 상품에서 경쟁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 경쟁의 규모가 난장이와 거인의 싸움이다. 후발적으로 기술혁신을 도입한 후진국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선진국 처럼 끈없이 상품경제를 이끌어야 하며 자국의 소득을 높여서 부귀영화를 꾀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진정한 영어실력과 경제에 대한 관념 그리고 사회전반에 대한 문화의식이 높이 있어야 함을 그 이유로 알 수 있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일지 모른다. 부는 계속 부를 낳게 하고, 가난은 끈임없는 가난을 되물려 준다. 현대판 노예는 바로 우리와 같다.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태어난다고 가정하자. 기저기 부터 시작하여 분유 그리고 옷에 이르는 모든 품목은 돈을 통해서 사야 한다. 그런데 이런 돈의 흐름은 국가적 차원에서 국내에 순환을 지속적으로 할 수록 그 대가는 높아져 가는데 일부는 해외로 유출되게 된다. 유출되게 되면 자국의 통화는 줄어들게 되고 다시 그 돈을 바꿀 수 있도록 상품을 해외로 판매를 하여 동등한 가치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해외로 수출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판매를 지속하게 해야 한다.


 국경은 있는가?  

 국경은 분명히 있다. 성장은 분명 국외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방면 복지는 반드시 내부적으로 돌아야 한다. 그것은 어디서 나온 진리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