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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나의 삶의 철학을 엿 볼 수 있다.

 

 김선생이 길을 가고 있는데 길 앞에 똥이 있는 것이었다. 김선생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중에 첫번째 그냥 똥을 피하고 가자. 둘째, 똥이 있다는 것을 뒷사람에게 알려 뒤사람도 똥을 피하게 만들자. 셋째 그냥 밟고 간다. 이외에도 많은 생각이 있는데 일단 3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이와 같이 불필요한 생각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똥이 앞에 있다면 일단 우리의 생각으로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다. 시간적으로나 연유적으로 볼때 그 똥을 밟을 바에 옆을 밟고 그냥 가는게 자신에게 유리하고 시간도 거의 소요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많은 사람이 이 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둘째로 뒷사람에게  똥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은 뒤사람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 것으로써 자신의 위험도 피하고 다른 사람의 위험도 회피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다. 물론 경우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단편적으로 분석해 보면 이와 같다.

 

 셋째로 그냥 밟고 간다는 것은 똥을 피할 여력도 없을 뿐더러 똥을 생각하기 싫을 경우이다.

 

자 여기서 "똥 치우는 사람"이라 명명한 것은 이유가 있다.

 

 똥은 피하는게 아니라 바로 똥은 치워야 한다는 인식이다.

내 집앞에 똥이 있다면 우리는 바로 치울 것이다. 바로 이미지 차원에서도 그 이유가 되겠지만 바로 내껏이라는 인식 차이이기 때문이다. 또한 똥이 있다면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보기 흉한 모습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춤을 밷거나 욕설이다. 우리는 이점을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웃음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를 나타내며 욕과 인상 그리고 침울함과 어두움은 불안한 요소로 우리들 마음속에 와 닿는다. 이는 상당히 스스로에게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웃음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뿐더라 색깔, 향기, 냄새 등 직접적으로 강타하지는 않지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똥을 치우는 사람이 되자.

 앞에서 그냥 넘어갔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서는 아니된다. 그는 그저 그런 사람이다. 그런데 그것을 나와 비교해서 다른사람이 비교해서 그냥 넘어갔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모두 사람들 스스로는 개개인의 성격과 살아온 배경이 틀린만큼 모두 각자의 인식은 틀린 것인데 언제나 척도라 할 수 있는 것은 비교되기 마련인데 이를 어떻게 비교할 수 있고 또한 그것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겠는가? 이론은 있다. 물론 전제는 어떻한 상황과 배경이 그와 같을 경우 그 이론의 현상은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다가오는 똥이 있다면 소신있게 행동하자.

 똥은 피하는게 아니라 바로 직접 치워서 밝은 이미지와 좀더 낳은 방향으로 이끄는 주도적인 사람이 되자는 나의 철학이담겨져 있다. 바로 소신있게!! 자기 자신의 순수한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다. "뒤에 배부른 돼지와 배고픈 똥개"라는 글을 보자. 사실 우리는 태어나서 부터 사육되어 온다. 작게는 가정으로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또는 선생님으로부터 친구 사회 구성원 모두로부터 배우며 익히고 살아 온다. 하지만 본래 이것은 없었다는 것이다. 바로 교육을 통해 우리는 그 사회에 맞는 구성원으로써 태어나고 역대 선배들이 해왔던 방향으로 같은삶을 사는 제2세대라고 불리우는 이유이다. 이건 인간의 그 태생적 탄생의 비밀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 인류가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나는 네가 아니다. 라는 명제이다.

 

 나는 네가 아니다.

나는 너다. 내가 죽어도 어느 사람이 대신 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우리는 소모품인 것일까? 이런 질문을 할 필요가 있다. 우리들 스스로 뛰어난 사람이 되라고 사회에서는 가르친다. 또는 배우고 노력하는 삶을 산다. "내 네이버 이니셜은 무용의용이다." 1등이 잇으면 꼴등이 있는것은 당연지사다 1등이 되기 위해서 서로 덤빈다면 우리는 서로 일등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경쟁을 통해 더욱 더 값지고 향상된 삶의 질을 얻게 되는데 바로 이런 생활의 안전을 위해 우리의 경쟁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다 똑같을 수 없지 않은가? 위대한 인물이 태어나기까지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해왔고 또한 그 사람이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잊어서는 아니된다.

 

 주는것만 먹고 남들 하는데로 따라하다가 언제 되겠는가?

 

 나는 니뻐(전선짜르는 도구)가 2개 있다.

 

다 새것을 원하겠지만, 새것보다는 다년간 많은 전선을 짤라본 경험이 풍부한 니뻐가 좋다. 그것은 외 그런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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