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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물어보았다. 왜 사냐고?

 

 

 

 우리가 진정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쓴이 : 조용덕

 

우리가 사는 이유는 있을 것이다. 비록 우리가 온실하우스에 자란 작은 풀일지라도 온실 하우스를 벗엇나 객관적인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네가 아니라 나는 나인 것이다. 나답게 생각하고 나답게 행동하는 것이 비로써 나이다. 나는 네가 아니다. 또한 결코 너는 내가 될 수 없으며 나의 삶의 목적은 다음과 같이 써 본다.

 

 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하나의 촛불이 있다. 이 촛불은 뒤에 오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앞에서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또는 동시에 반대적으로 생각한다면 이 촛불은 뒷사람과 함께하지 못해 거친 바람에 의해 순간 그 불빛이 꺼지기도 한다. 하지만 앞서서 나선 많은 촛불이 없이는 그 어떤 전진도 없을 것이다. 앞서 나온 촛불이 이런 생각을 할까? "아! 괜힌 앞섰다가 먼저 죽는 꼴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나의 도전이 언젠가 훗날 뒤이은 사람의 보기 좋은 본보기가 되어 새로운 길을 찾을 희망을 가질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우리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고통 받고 억압을 받고 현실을 직시하다가 결국은 일어서서는 많은 바람으로부터 뜻을 펼치지도 못하고 쓰러져 갔다.

 

 진정한 사람은 한번 도전한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그 전에 수많은 사례와 연구를 통해 많은 경험적 사고를 바탕으로 경험에 의한 성공이 이루어졌다고 우리 선조들은 말한다. 또한 현실에 대한 고만고만한 수준을 바탕으로 두기 보다는 끈임없이 갈망하였다고 한다. 끈임없는 갈망? 그것은 끈임없는 학문적 연구와 탐구정신이 있었기에 이루어질 수 있지 않았을까?

 

 비록 저 사람이 저렇게 쓰잘대기 없는 일을 할지 몰라도 그 사람은 그 짓이 절대 쓸대 없는 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것이다. 훗날 언젠가는 자신의 업적이 자신이 발자취가 뒷사람의 발자취가 이어가기를 희망 할 것이다. 하나의 산을 넘기 위해서는 그 산을 위해 수없이 많은 도전자와 절망 그리고 고뇌를 겪은 자만이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 알고보면 수많은 시련이 있기 마련이기에 그 시련이 어찌 갑지지 않다고 보겟는가?

 

 오늘의 당신의 무모한 도전은 바보같은 짓일지 몰라도 그 행동은 참 용기있는 행동이었습니다. 아무도 이해해 주지 못해도 그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계란을 바위에 던져도 그는 알고 있습니다.

 

 바람에 몰아치는가운데 하나의 촛불처럼 주위로부터 모난돌이라고 많은 시련을 격을지 몰라도 그 도전은 반드시 값진 값으로 되돌아 올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전합니다.

 

 당신의 오늘에 반대합니다. 반대는 불만을 낳게 되지만 불만은 다른 방법을 찾아내고 다른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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