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의 한자어는 統?으로 '사물에 널리 통하는 원리로 학문의 큰 줄기를 잡는다'는 뜻이다.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가 번역한 단어다. 통섭의 본래 이름은 'Consilience'로 에드워드 윌슨 하버드대 생물학과 교수가 새로이 만든 개념어다. 인문, 사회, 자연과학 지식이 자유롭게 상호 교류해 궁극적으로는 통일성을 이룸을 뜻한다. 국내엔 '통섭(統?)-지식의 대통합'이란 이름으로 번역돼 지난 2005년 출간됐다. 윌슨 교수의 제자인 최 교수가 번역을 주도해 국내에 통섭학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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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방법론에 대한 기말시험 문제중에 통섭학이라는 것은? 이 문제가 나왔다. 물론 글자에 맞는 개념만 적었는데 네이버에서 물어보니깐 생소한 단어였다. 윗 글은 복사한 내용으로써 경제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과학과 철확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풀이할 수 잇는 방법론적 방법에 대한 많은 논의 중 하나의 논의로 표현할 수 있다.
우리가 쉽게 아는 연역적, 귀납적, 반증적, 환원적등 많은 방법론적 방법이 있는데 앞으로의 사회는 많은 문제를 더욱 더 다양하게 얽히고 얽힌 관계가 될 것이다. 하나는 다른 하나를 낳고 또 다른 하나를 연결시키는 끈임없는 연결인 것이다.
어디까지 과학이고, 어디까지가 철학이라는 것인가? 또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인 진실이고, 어떤것이 진정한 정의라고 표현할 수 있는가? 우리는 스스로 이런 물음에 답해 보면서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많은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으면 또한 많은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과연 후생적인가에 대한 끈임없는 논의를 통해 선천적으로 무엇도 정해지지 않았다는 명제 아래 과학적인 탐구정신으로 그 체제와 시스템 그리고 방법론적에서 우리는 스스로 물음에 답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맞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맞을 수 있다. 세상에는 많은 이론과 많은 근거를 통해 이론이 있지만 누가 어느 많은 사람이 해석하냐에 따라 이어지고 없어지고 반복된 경쟁과 분쟁을 통해 싹이 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탐구해야 할 것이며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답은 없다. 그래서 내가 답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어떻게 나 답게!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