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조용덕입니다.
오늘 시장의 심리선인 코스피 1000 이 깨졌습니다. 그리고 각 신흥시장이라 불리웠던 시장들이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상태이구요, 그린스펀은 자신이 잘못을 뉘우쳤습니다.
시장에 3명이 있는대 서로 의르렁 거리고 있다가 한놈이 빠져나갔스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유동성을 유지시켜야 하는 위치에서 급매는 시장을 불안으로 이끌어 나가 시장이 침체되는 결과를 내 놓았습니다.
IMF에서 우리는 교훈을 찾아 볼 수 있듯 세금을 줄여주고, 부동산 개발을 열어주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통화량을 늘렸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마찬가지로 이런 정책무력성은 시장에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저속하되는 현상이 일어나겠지만 궁극적으로 내리 꼿을 마지막 노선을 향해 지속적으로 치밀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아직 실물경제에 이렇다할 뉴스보도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첫째로 펀드환매를 막기 위해 세수의 정책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장기로 갔을때 이야기 입니다. 급한 3년 내에 필요한 자금이 묶여 있다면 상당한 자금이 빠져나가리란 당연지사! 어제까지의 묵어 둘 수는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지수가 1000입니다. 대량 펀드환매 상황이 일어나면 800은 초읽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펀드 환매가 일어난다면 금융기관 여러곳이 다치겠죠? 또 막대한 세금을 들여 그 금융기관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금융기관이 망하면 이는 폭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량 구조조정을 먼저 들어가 고정비용을 최소한도로 낮춰서 비상체제 돌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건설사가 망하면 금융사가 망하고 그때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 역시 자금줄이 묶에 됩니다. 묶이기 되면 썩게 되고 썩게 되면 곯아 고름이 터지기 마련입니다.
내가 혹은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고? 나는 절대로 상관이 없다고? 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실 수 있습니다.
환율과 더불어 외홤보유고의 축소는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환률 상승은 회사를 도산하게 만들지요. 대기업 역시 잘못된 판단으로 이런 시기일 수 록 한순간에 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국민적인 심리 역시 극악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폭동, 살인, 방화, 범죄의 상승요인의 작용하게 됩니다.
언제 뒤통수가 간지럽다 할때... 주위를 벗어나십시요. 그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