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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하도하도 물가를 막으려고, 소비자물가 지수에 편입되어 있는 것들을

조정하기 시작하였다. 일부러 올릴 수 없게 막아버린 것이 그 첫번째라면

시장의 물가는 급속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다.

 

 그래서 지금 나타나는 부정적인 효과가 무엇이냐 하면 소비자물가에 편입되어 있는 물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올라버렸다

그렇다면 원래 소비자물가지수에 편입되어 물가를 조작할 수 있는 근거가 흔들려 버리는 것이다.

1000가지중에 표본조사를 100개만을 통해 전체 시장조사를 할 수 있는것이 바로 통계시스템이다.

 

 그런데 이런 자연적인 환경에서 표본의 의미가 있는데 보호한다 하고 막는다면

구멍은 다른곳으로 셀 수 밖에 없다.

 

 세계의 시장은 이미 상승을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불확실한 단계

기존의 교과서를 덮어 버리고 새로운 변수만을 가지고 다시 계산해야 하는 것이다.

 

 3-1에서 2가 나오면 2가 다른곳에 가서 1+2가 된다면 원래 있는 곳은 1이 되고 다시 다른 곳은 3이 되어야 맞거늘

그게 아니가 3에서 1로 갔다 하여도 다시 3이 된다고 하고, 1+2는 3이 되는데 2밖에 되지 않는다 하고

누굴위해 일하느지도 모르고, 정확한 지표도 없어진지 오래다.

 

 OECD는 우리편의 아니라 그들의 편이다.

물가는 지표와 틀리다. 허나 여기서 문제가 되는게 무엇이냐 하면

환율의 영향이다.

 

 그동안 정부는 물가를 막는다고 하고 정책을 펴 왔고, 환율방어책에 손을 가했다.

그러나 이 방어책이 초반에는 효능이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로 간다면 모든게 변해 버린다.

 

 장기... 그것은 쉽게 손을 쓰기엔 너무 일찍 손을 써 버렸고, 거기에 해당하는 정책은 이제것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써야 한다.

 

 곧 시작이 된다. 무슨 정책이든 "난 이제 해답이 없소" 라고 손을 들 것이다.

하지만 시장은 실시간 반영하고 바뀌게 된다. 시장이 원하는대로 나두면... 어찌 될까?

우리의 히든카드는 모두 다 나왔다. 더 이상 히든카드가 없는 이상 무엇을 탓하겠는가?

 

 

 비장의 무기는 늘 숨겨두어야 한다. 타협과 화합이 일순위 이지만

 

혼란의 사회에서는 그 무엇도 답이 될 수 없다.

 

 

 

타이타닉에서 서로 구명보트를 타고 싶어 한다면 함께 죽는다. 허나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

이게 세상의 이치다.

 

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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