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회에서는 공유의 개념이 어렵게 느껴지는데 공유라는 것이 얼마나 사회를 발전시키느냐에 대해서는
외국의 역사에서 알 수 있다. 여러 나라를 한 나라로 합치면 다양한 학문이 집결되어 새로운 학문이 탄생된다.
또한 그 학문이 다시 공유되면 많은 사람들이 배울 수 있고, 그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발전을 시킨다.
한국의 최고 레벨 학자만 하는게 아니라 일개 개똥이도 그 학문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함께 토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옛 한국은 학문의 발전에 있어서 한계적인 수로만 운용이 되었다면 지금 세상은 개똥이도 학문을 닦을 수 있다.
학문을 닦으면 더 좋은 학문이 탄생하기 마련! 그래서 공유라는 개념은 필요한 것이다.
일찍이 우리가 개방과 지식을 함께 모든이들이 공유했더라면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사람들의 삶은 더욱 더 높아졌을 것이다.
물론 여기까지 되기에는 수많은 피와 땀이 필요하다. 단 그 피와 땀이 염려되어 안했다는 것은 미련한 생각이지 않을까?
나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모든것을 공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얼마나 숨겨놓고 살고 있으며 얼마나 공개하고 살고 있는가?
IPO 기업에서는 기업공개를 하고, Cyworld 를 통해 개인은 공개를 한다.
이미 누군가에 의해 공개된 일을 왜 재차 숨기는 것일까? 자신이 떳떳하지 못하기 떄문이다.
단 어떤일을 함에 있어서 떳떳하지 못할 수 있고, 그 공개된 정보도 역시 믿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이 점은 정보수령자가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문제이다.
맞다.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어려운 법. 또한 아무 내공없이 그것을 해석하기는 더더욱 우려운법
또한 맞다면 증거와 상황을 적정하게 제시해야하는 법.
내 글 하나하나 어디 쉬운게 어디 있겠는가? 단 글을 적는자와 안적는자 그리고 주장을 내세우는자와 주장을 내세우지 않는다.
기회를 갖는자와 기회를 갖지 않는자. 나서는 자와 나서지 않는자.
어느하나 정답은 없다. 다만 방법은 다양할 뿐...
한자에서 한글의 창제는 개똥이도 공부할 수 있게 하였고, 영어의 도입은 세계의 학문은 연구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인터넷이라는 것은 세계 모든이들로 하여금 세상 모든것을 공유할 수 있게 하였다.
즉 우리는 최상의 조건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최대의 많은 량을 배우고 있는것이다. 즐겁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