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서는 10% 의 사망율을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약 1000만명의 사망을 예측하고 있다.
또한 h1n1과 h5n1을 통해 새로운 변종바이러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전기가 끈기고, 학교가 폐쇄되며, 의회는 개최되지 않으며, 병원은 아비귀환이 된다.
또한 수도는 전염을 핑계로 공급되지 않는다. 또한 각종 범죄가 급증되어 살인과 방화 그리고 극도로 난폭한 상황이 된다.
이게 바로 신종플루의 최악의 시나리오다.
최악의 극단적 시나리오를 염두해야만 한다. 그래야 사건의 전말과 진단을 과대 해석하여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찍이 극단적이지 않는 시나리오는 인간의 오류를 가져다 준다.
그렇다면 공항 및 물류를 통한 인간의 이동을 멈출 수 있을까? 인간의 이동은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즉 경제적 측면 때문에 항공패쇄 및 항만패쇄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를 통해 전폭적인 감염경로가 노출되었으며
나라 자체가 병원체로 통해 마비되기 이른다.
타미플루를 비롯한 항상제는 초기상황에서만 잠시 진전이 있을 뿐 변종과 시간이 지날 수록 벗어날 수는 없다.
그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