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집중토론의 주제는 낙태의 합법성에 대한 논쟁이다.
내 주변에서도 학창시절 부터 많은 낙태를 봐왔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막노동 나가던 애들이 있었고,
대학시절에는 돈을 모아 수술을 실시 하였다.
유교사상의 도리를 중요시 하던 과거 조선의 역사에서 근 100년만에 여성의 지위는 남자와 동등해지려고 부단히 노력되었다.
그중에서도 성적 호기심은 거의 동일 시 되어 왔었다.
순결을 위해 자결을 결심한 옛 조선시대의 여인의 정서는 없어진지 오래가 되고, 마음만 맞으면 언제든지 동거가 가능하며,
마음에 들지 않은다면 이혼도 어렵지 않은 시대다.
여전히 낙태로 한해에 수만명의 생명이 빛을 보지 못하고, 죽어간다.
만약 당신내 어머니가 가난하다고 해서 또는 다른 이유로 해서 당신이 태어나지 못했다면?
참 이기적인 동물이 아닌가?
내가 혹은 옛 시대를 생각해서 그러는 것 같지만. 하나만 언급하고 싶다.
정절이라는 것과 여성으로써의 도리가 있고, 해야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남자라면 안마방에서 20만원짜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자가 있었다.
흔히 이쁜이 수술과 과거 이름을 모두 지우고, 성형까지 한 상태에서 새로운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면
만약 남자가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그건 보나마나 파행이 분명할 것이다.
떳떳한 사랑을 하는것, 그리고 여성의 정절을 원하지도 않지만 이것만은 있어야 할 것 같다
올바른 가족관과 남성에 대한 마인드가 필요한 것이다.
나중에 다 자식이 잘되기를 희망하는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가 될 분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