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둥아둥 거리며 경제냐 복지냐 싸움을 하고 있는 사이에
현명한 그들은 더 많은 먹이를 향해 밖으로 밖으로 나섰다.
일본이 좌측으로 독도를 치고, 남쪽으로 더 큰 먹이를 노리고 있다.
우리의 집중을 쓰잘대기 없는 독도에 묶여 놓고, 그들은 더 큰 먹이를 향해 태평양 반대편에 도착해
수많은 먹리를 향해 질주 하고 있을때...
우린 눈 앞 먹이에 혈안이 되어 으르렁 으르렁 그리고 있었다.
신입사원 볼때 면접관들은 영어를 가장 우선순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해 보았다.
결론은 더 이상 국내의 한정적인 자원가지고는 열강들과 대결이 되지 않는다.
만약 한국이 영어를 지지하지 않고, 썩는다면 우리는 인구 감소와 함께 급격한 경제위기를 통해 국가부도를 통해 나라가
없어질 수 있는 큰 이유인 것이다. 나라를 위해서라도 어떻게 해서든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밖으로 해외로 나가야 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인 것이다.
북극의 열강들의 영유권 쟁탈전은 이미 많이 진척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냉전시대의 구소련과 미국의 북극 연구자료가
이미 공개되어 있으며, 캐나다 및 각 유럽 강대국들은 천연자료를 얻기 위해 부단히 수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에 관한 영화를 몇개 본다면 그들은 목숨을 걸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연구를 하고 있다.
지원이나 후원은 전무하고 열악한 상황에서 연구원들은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연구를 한다. 그러다 죽은 연구원들이 어찌
한둘이랴? 수천명의 연구원이 새로운 학문을 만들기 위해 희생된다.
우리의 모든 과학의 연구는 절대 희생없이는 탄생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과학을 향한 희생은 무엇인가?
세계의 열강들이 그토록 연구를 위해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발전' 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문화수준과 자국의 이득을 가져오기 위해 그들은 그토록 연구한 것일까?
오스만 제국이 나라를 통합하자 무역권을 독점하기 시적하였다. 이에 유럽대국을 압박하기 위해 무역경로를 차단하였다.
그러자 유럽은 동쪽으로 보다는 서쪽으로 눈을 돌렸고,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무역경로를 뚤어야 했기 때문에
서쪽으로 탐험대를 보냈다. 향식료 단지 후추만을 위해서였다. 또한 금을 확보함으로써 경제적 위치를 높이기 위함도 있었다.
어찌하여 유럽이 먼저 산업혁명을 하였으며 어찌하여 동양에서 산업혁명이 발생되지 않은었던가? 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답은 연구와 과학 분야에 대한 사회적 위치가 달랐기 때문이다.
연구와 과학자들은 매번 도전을 할 수 밖에 없었고, 탐험을 좋아하고, 거기에 대한 이득권을 국가가 보장해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열심히 일군 땅이 다시 국가에 귀속이 된다면 머하러 땅을 더 많이 일구겠는가?
한국이 왼쪽도 못나가고, 오른쪽도 못나곡, 위로도 못나고, 아래로도 못나가니 이를 어찌할고....
삼면이 바다이긴 하지만 무역선반을 독점적으로도 하지도 못하고, 그저 눈앞에 열강들에게 당하고만 있을 뿐
답이 나오지 않은 적자 사업이 몇개 있다. 아니 프로젝트라 해야되나?
도저히 산술적으로 나오지 않은 경제적 프로젝트지만 국가를 위해 몇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을 미친 민간기업이 나서준다면 좋겠지만, 그 민간기업이 통채로 망할 위기에 있으므로 이 사업은 진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