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무언가 터질 긴박한 순간이 온 것 같다.
그 무엇이든간에 그 일은 충격으로 하여금 어김없이 국민의 불안요소를 높일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정치싸움이 극에 치달으며, 일을 처리하기는 미뤄두고, 내 책임이냐 니 책임이냐 하며
나라의 분쟁을 야기시키며, 단결을 이끌지 못하고, 시민들간의 불심을 키우는 일
공무원을 믿지 못하고, 군인을 믿지 못하고, 나아가 정치인을 못하면서
대통령을 신뢰하지 못하는 나라만큼 어리석은 나라가 어딧으랴?
무조건 잘못이라고 말하고 외치기전에 그것이 맞다고 한다면, 이견이 있는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하거늘
니 잘났네~ 나 잘났네~
국가적 발전에 크나큰 걸림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