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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5 12:10

비상대책복원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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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직함이 있다.



 현상에서 어떠한 붕괴와 어려움도 즉각 투입되어 다시 평상시로 끌어 올리는 재해복구사업을 모두 총괄책임하는 부서다.


 대태러와 반란을 제압할 수 있는 국가원수의 두번째로 실력가가 되어야 하는 위치와 민간인을 비상체제로 운영하는 곳이다.


 "자 여러분~ 조금씩 움직여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보다


 "비상대책복원부장관입니다. 현 시간부로 경남권 식수 사용을 금합니다."



  0.1초 사이에 파악되어야 하는 불안한 요소들의 상황으로 판단을 국가 제일의 위험으로 판단하고 조치를 취하는 자세.



 이런 부서가 앞으로 필요하게 될 것이다.


 또한 비상대책본부가 우리의 응급대처를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혹시 아나? 전라도 전부 급격한 홍수로 인해 이재민이 10만명이 발생할지


 또는 울산에 진도 7.5의 진도를 통해 도시가 파멸될지


 이미 경남권에는 식수를 쟁탈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고,


 농산물과 수산물은 더욱 더 치솟게 될 것이다.



 대테러를 경험한적 없고, 어떠한 테러위험도 경험해 보지 않은 우리나라가


 지하철 테러를 당해 200명이 사망할 일이 일어날 지 모르고,


 지나가는 행인이 난데없이 총알이 관통하여 사망할지 모른다.



 아직은 경험이 없다. 허나 민심은 그렇기를 거부한다.


 끝없이 홀대받던 계급층은 극도의 한계가 오면 예상치 못한 범죄를 저질르게 된다.


 다만 안타까운게 그 전 시대에는 아는게 부족해 저질러도 조그만한것에 머물럿지만


 요즘 지식수준은 가히 최고조에 이른다.


 

 즉 요즘 같은 지능수법과 과학적 근거를 대처할 경찰대처능력이 과연 상응하느냐라는 말이다.


 



 걱정인게 어디 존재에나 있었던 사회에 대한 불만의 요소들이 혹시나 하고 튀어버리면


 사회적 혼돈을 가져올 수 있는게 현 시점에 내가 할 말이다.



  정부는 이미 일어난 사태를 준비하는 것은 잘하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너무나 느리다.



  또한 붑합리한 일고 합리적인 일을 판단하는 가장 기초적 잣대가 되는 것은 개인의 인성이다.


 그곳에 또한 도덕과 윤리라는 것이 있으니 나 어찌 이것들을 가볍게 여기겠는가?


 

 다만 홀대받고 자라온 검은그림자의 그들이 극도의 혼란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을 막기엔 부족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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