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에서는 이상없다고 늘 말하지만
유럽발 그리스 금융위기는 드디어 스페인에 타격을 주어 스페인역시 위기상황에 이르렀다.
문제는 우리가 믿고 있는 외환보유액이 2800억달러 외환위기보다는 확실히 상황이 틀리지만
거기서 국한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사기꾼 골드만삭스 및 월가 금융가에 대한 파생투자의 책임을 묻는 여론이 들끓고 있고,
한국의 금융시장 역시 파행을 거듭나고 있다.
부의 이동이다.
유럽발 악재를 통해 유럽의 자금줄이 막히면 막대한 미국 동조 유동성이 투입된다. 이게 또 다시 미국에서 막히면
다른 나라에서 돈을 풀게 된다.
마지막에 돈을 푸는 나라가 광땡을 소지하고 있는것 과연 최후의 나라는 얼마의 판돈을 먹게 되는 것일까?
우리의 중국은 세계를 평정할 수 있는 최고의 두뇌를 가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