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다우지수가 하루에 하락할 수 있는 변동폭 중 기하급수적인 하락사태를 보여주었다.
지구가 멸망하지 않고서야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그래프를 그렸다가 다시 보합권에 이르렀던 대단하고 이례적인 상황이다.
다시 그리스의 사태는 옆 나라 스페인과 유럽 각국들과의 얽히고 석힌 관계를 통해 서서히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한국은 유럽발 사태는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고, 우리나라 또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어서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실로 그럴지는 의문이다.
그리스 사태는 유로존에 있어서 곧 다른 나라를 엄습할텐데 그 근본은 돈...
막대한 부채는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정부의 부채? 가계의 부채?
거품이 없인 경제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또한 많은 거품은 결국 죽게 만드는 것인데.. 우리나라 모든 시민들 역시 상당한 부채를 떠
앉고 집을 사며, 차를 사고, 결혼도 하고, 주식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부지런히 살기 보다는 투자와 부동산 그리고 생활수준욕구를 만족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꼭 필요한 생활이죠.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날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박현주는 부동산시장에 대해 언급하였네요.
점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택의 폭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게 현 상황입니다.